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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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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업로드되는 햇살콩만의 특징을 살려 솔직하고 담백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한 권의 묵상집으로 재탄생했다. 40여 개의 편지가 끝나면, 직접 하나님께 편지를 전하는 페이지를 마련하였다. 오늘 하루의 고단함도, 지친 삶의 슬픔도 하나님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프롤로그 : 우리는 하나님께 솔직하게 질문해야 합니다. 이 책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묻고 질문하기 위해서 편지를 씁니다. 이 편지가 바로 믿음의 고백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고백은 ‘믿습니다’라고 단번에 소리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믿기 위해서 끊임없이 대화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꿈은 아름답습니다. 내 속에 있는 아픔과 외로움을 해결해주고 상상도 못할 감격을 맛보게 해주기도 하니까요. 예수님께 편지를 써보는 꿈은 어떨까요? 이 편지를 통해 그분의 답장을 받는 장면을 상상해보세요. 이 책은 바로 이 놀라운 꿈을 소개하는 편지입니다. 고운 색깔의 그림과 예쁜 글씨가 마음을 한결 포근하게 해주네요. 지금 당장 이 꿈을 펼쳐보지 않으시겠습니까? : 이 책을 읽다가 문득 아브라함이 생각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제게 무엇을 주시려나이까?” 자손이 없어 상심한 아브라함에게 주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밤 하늘의 별을 세어 보아라! 네 자손이 저와 같이 되리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의로운 사람이라’ 인정받았듯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 고민에 대해 고요히 응답해 주시는 사랑의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보배를 찾는 기쁨을 줄 것이며 특히 힘들어하는 공동체와 성도들을 건강하게 세우는 일에 귀히 쓰임 받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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