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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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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능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The Intelligence Paradox>가 '지능의 역설'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지능의 본질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가지는 오해를 풀어준다.

지능이란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있는 것인가, 그리고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어떤 것인가 등을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왜 진보주의자는 보수주의자보다 지능이 높은가? 왜 동성애자는 이성애자보다 지능이 높은가? 왜 IQ가 높은 사람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가? 등의 흥미로운 화두를 통해 진화적으로 익숙한 것과 진화적으로 새로운 것으로 나누어 지능을 설명한다. 동시에 지능이란 인간의 수많은 특질 중 하나일 뿐임을 강조하고 사회학과 경제학이 풀지 못했던 인간 행동의 비밀을 설명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고든 갤럽 (뉴욕주립대학교 교수, 진화심리학자)
: "지능에 관한 대단히 흥미로운 새 이론을 훌륭하게 다루고 있다. 주의하라, 이 책은 지능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헨리 하펜딩 (《1만 년의 폭발 : 문명이 어떻게 인간 진화를 가속화했을까》 공저자)
: "가나자와의 논지는 독창적이다. 『지능의 역설』은 일견 복잡해 보이는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학자들뿐 아니라 비전문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아주 잘 쓰인 책이다."
J. 마이클 베일리 (《여왕이 되려 한 남자The man who Would Be Queen》저자)
: "가나자와는 인간 지능이 어떻게 진화했고 왜 인간들 사이에 지능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아주 흥미로운 답을 제시한다. 게다가 경쾌하면서 명쾌한 스타일의 글이 읽는 즐거움을 준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지능의 역설>,<지능의 역설>,<처음 읽는 진화심리학>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큰글자도서] 지능의 역설>,<지능의 역설>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 출생.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주간지, 월간지 기자를 거쳐 현재는 단행본 편집자로 다양한 장르의 기획편집 업무와 번역을 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객관성의 함정』(근간), 『자숙을 강요하는 일본』, 『일러스트로 바로 생각하는 수치화 생각법』, 『지능의 역설』, 『주거해부도감』, 『소설 폭풍우 치는 밤에』 『만화 베르세르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