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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문화와 역사에 관해 수많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박종호의 『빈』은 유독 분량이 방대하다. 독자로 하여금 빈에서 만나고 싶은 곳을 직접 선택하도록 돕기 위해 빈이 품고 있는 다양한 면모를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도시가 가장 화려했던 시대를 상징하는 장소와 2차 대전에 얽힌 어두운 기억을 담은 장소, 오래되고 역사적인 ‘빈 카페’와 새롭게 탄생한 젊은 카페, 역동적인 젊은 예술가들로 가득한 현대미술 센터와 고전 걸작으로 가득한 미술관까지, 이 책에 소개된 곳들을 짧은 여행 안에 모두 방문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명소가 소개된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그냥 유명한 도시라서 빈에 가는 게 아니라, 빈에 ‘그 장소가 있기 때문에’ 가 보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여행은 떠나기 전부터 더욱 설레는 일이 되고, 도착해서는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최근작 :<마리아 칼라스>,<코로나 시대의 편지>,<가운을 벗은 의사들>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풍월당 대표, 정신과 전문의.
저서 『클래식을 처음 듣는 당신에게』, 『코로나 시대의 편지』, 『예술은 언제 슬퍼하는가』, 『베르디 오페라-23개의 오페라로 읽는 베르디의 일생』, 『불멸의 오페라』 1,2,3, 『오페라 에센스 55』, 『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유럽음악축제 순례기』,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2,3, 『박종호의 이탈리아 여행기-황홀한 여행』, 『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탱고 인 부에노스아이레스』 및 문화예술여행 시리즈 『잘츠부르크』, 『리스본』, 『뮌헨』, 『빈』, 『베를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