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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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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한정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표지와 함께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도록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되었고, 드라마에 나왔던 시 '사랑의 물리학'의 필사본을 실었다.

'섬진강 시인'이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용택. 2001년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문학 장르인 시를 엮어 <시가 내게로 왔다>를 소개하며 대중에게 시가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여러 문인의 시를 직접 읽고 따라 써보며 '독자들도 꼭 한번은 따라 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101편의 시를 엄선했다.

이 책에는 김소월, 이육사, 윤동주, 백석 같이 교과서에서 접해 친근한 작가의 작품은 물론, 김혜순, 황지우, 천양희, 이성복, 신경림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문인의 시, 폴 엘뤼아르, 프리드리히 니체, 요한 괴테 등 외국 작가의 메시지까지 다양하게 수록하였고, 독자들이 사랑하는 김용택 시인의 시 10편도 함께 소개했다. 총 111편의 시가 전달하는 사랑과 기쁨, 일상과 자연, 용기와 희망의 언어는 독자가 단순히 시를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 한 편 한 편을 따라 써봄으로써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수상 :1997년 소월시문학상, 1986년 김수영문학상
최근작 :<꽃밭>,<바우솔 우리 시 그림책 + NEW 풀과바람 세계 그림책 세트 - 전45권>,<그때가 배고프지 않은 지금이었으면> … 총 278종 (모두보기)
인터뷰 :작가는 자연이 주는 말을 받아 적는다 - 2008.10.07
소개 :

김용택 (지은이)의 말
누구나 눈물 한 말 한숨 한 짐씩 짊어지고
밤하늘의 별들 사이를 헤매며 산다.
시인이 만들어놓은 세상을 따라가다 보면
시가 헤매는 우리 마음을 잡아줄지도 모른다.
어쩌면 밤하늘의 저 별들이 내 슬픔을 가져갈지도 모른다.

예담   
최근작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365일 고양이 일력 (스프링)>,<모든 삶은, 작고 크다 (책 + 정규 8집)>등 총 217종
대표분야 :임신/출산 8위 (브랜드 지수 5,704점), 인터넷 연재 만화 9위 (브랜드 지수 125,652점), 에세이 10위 (브랜드 지수 629,12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