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내면의 열정과 잠재력을 일깨워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부모의 고민이기도 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두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미국 사교육계의 정점에서 30년 이상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지도한 네드 존슨과, 불안과 학습-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도와온 윌리엄 스틱스러드 박사가 그들이다.
네드는 수행과학과 기술의 관점에서, 윌리엄 박사는 두뇌개발의 관점에서 수많은 아이를 도우며 각자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는데, 그들의 지향점은 놀랍도록 일치했다. 바로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자기주도성’, 즉 ‘삶의 통제감’이 성공적인 삶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럼 자기 삶을 이끌어가는 힘, ‘삶의 통제감’은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까. 두 저자의 답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자그마한 시도와 성공 그리고 때로 있을 실패에서의 배움, 즉 ‘성공 경험’을 쌓으면 된다는 것. 우리 아이가 언젠가 홀로 서야만 한다면,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성공 경험으로 쌓은 삶의 통제감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른다. 아마존 분야 1위로 이론과 실천 양 측면에서 이미 검증된 이 책은 과잉육아로 점철된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블이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최근작 :<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저명한 임상신경심리학 박사이며 미국의 소아청소년과 국립의료센터와 조지워싱턴대 메디컬스쿨의 교수이다. 청소년기의 뇌와 스트레스, 수면박탈, 자극의 과부하가 뇌에 끼치는 영향 및 명상에 대해서 폭넓게 강의하고 있다. 다수의 영향력 있는 과학 논문을 발표했으며, 데이빗린치재단의 이사를 역임 중이기도 하다.
최근작 :<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워싱턴 D.C.에서 교육기관 프랩매터스(PrepMatters)를 운영하고, 《SAT 정복하기(Conquering the SAT)》의 저자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인지도 높은 강연가로 공부법, 부모와 아이들의 기 싸움, 불안증 등의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타임〉,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기고 중이다.
최근작 : … 총 166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도 끝의 모험』,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항상 이기는 조직』,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사업을 한다는 것』, 『플랜트 패러독스』, 『친애하는 주주들에게』, 『세계미래보고서 2055』, 『부의 심리학』, 『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도 끝의 모험』,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항상 이기는 조직』,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사업을 한다는 것』, 『플랜트 패러독스』, 『친애하는 주주들에게』, 『세계미래보고서 2055』, 『부의 심리학』, 『왜 우리에겐 기본소득이 필요할까』 등 다수가 있다.
“엄마는 너를 과하게 보호하는 대신
네가 용감해지도록 도울 거야. 그게 훨씬 나으니까.”
아이 내면의 열정과 잠재력을 일깨워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부모의 고민이기도 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두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미국 사교육계의 정점에서 30년 이상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지도한 네드 존슨과, 불안과 학습-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도와온 윌리엄 스틱스러드 박사가 그들이다. 네드는 수행과학과 기술의 관점에서, 윌리엄 박사는 두뇌개발의 관점에서 수많은 아이를 도우며 각자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는데, 그들의 지향점은 놀랍도록 일치했다. 바로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자기주도성’, 즉 ‘삶의 통제감’이 성공적인 삶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럼 자기 삶을 이끌어가는 힘, ‘삶의 통제감’은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까. 두 저자의 답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자그마한 시도와 성공 그리고 때로 있을 실패에서의 배움, 즉 ‘성공 경험’을 쌓으면 된다는 것. 우리 아이가 언젠가 홀로 서야만 한다면,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성공 경험으로 쌓은 삶의 통제감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른다. 아마존 분야 1위로 이론과 실천 양 측면에서 이미 검증된 이 책은 과잉육아로 점철된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블이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과열되는 경쟁, 게임과 SNS 중독, 불안과 스트레스…
흔들리는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녀교육서 1위!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NPR 강력 추천!
‘과잉육아’의 시대에 필요한 ‘자기주도적’ 육아 바이블
4차 산업 혁명, AI 기술, 메타버스, NFT…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지 모른다. 24시간 쉴 틈 없는 기술과 변화의 시대에 혹여나 우리 아이가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 걱정을 조금이라도 누그러뜨리려 이책 저책 닥치는 대로 보기도 하는데, 읽는 순간만 잠깐 안정된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면 ‘이 방법이 정말 우리 아이에게도 통할까’ 싶은 솔직한 마음을 감추기는 쉽지 않다. 그러니 부모로서 아이에게 정말로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되묻게 된다.
이 질문을 마주해 두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미국 사교육계의 정점에서 30년 이상 아이들의 대학 입시를 지도한 네드 존슨과, 불안과 학습-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도와온 윌리엄 스틱스러드 박사가 그들이다. 네드는 수행과학과 기술의 관점에서, 윌리엄 박사는 두뇌개발의 관점에서 수많은 아이를 도우며 각자의 연구 결과를 도출했는데, 그들의 지향점은 놀랍도록 일치했다. 바로 자기 삶을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자기주도성’, 즉 ‘삶의 통제감’이 성공적인 삶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건 교사는 가르칠 수 있고, 운동 강사는 코칭할 수 있고, 진학지도사는 입학 요건을 설명하는 것처럼, 세상이 어떻게 변하건 필요한 부모만의 역할도 있다. 이 책은 ‘내 아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모의 역할, ‘자기주도성’과 ‘삶의 통제감’을 기르게 돕는 법을 알려준다. 혹시나 내 아이가 조금은 남다르더라도, 또 세상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부모의 역할은 바뀌지 않는다.
아마존 분야 1위로 이론과 실천 양 측면에서 이미 검증된 이 책은 과잉육아로 점철된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블이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부모는 아이의 성공을 바라고, 성공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전거를 타는 데도 몇 번은 넘어져야 하는 것처럼
모든 부모는 아이가 넘어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성공하기를 바란다. 심지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복잡해지고 있으니 아이가 한번 잘못 삐걱여 커다란 낭패를 보지 않을까… 부모의 걱정은 당연하다. 그런데 또 조금 달리 생각해보면 언제까지 아이를 감싸안고 보호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한다. 이르든 늦든 아이에게는 세상이라는 무대에 홀로 서야만 하는 순간이 닥치기 마련이니까. 그렇기에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보호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 아이가 닥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끔 ‘자기주도성’을 길러줘야 한다.
처음 자전거 탈 때를 떠올려보자. 자전거를 처음 탈 때면 뒷바퀴 양쪽에 보조바퀴를 달고서 페달을 밟기만 해도 충분하다. 물론 평생 보조바퀴를 달고서 자전거를 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마음을 굳게 먹고 보조바퀴를 떼면 마음과 달리 누구나 넘어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몇 번이고 넘어지면서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요령을 깨달아가며, 차츰 앞으로 나아가는 데 성공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어릴 적부터 끊임없는 시도와 성공, 그리고 종종 있는 실패에서의 배움들을 반복하며 ‘성공 경험’을 쌓아야만 한다. 눈앞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설혹 실수하더라도 또 새로운 배움을 얻는 성공 경험이 축적되어야만 차츰 ‘자기주도성’, 즉 ‘삶의 통제감’을 바탕으로 커다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어른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마법 같은 아이의 변화를 위한 간단한 주문
“네가 결정할 문제야.”
이 자그마한 ‘성공 경험’의 시작을 쌓는 마법의 주문이 바로 “네가 결정할 문제야.”이다. 이 쉽고 간단한 한마디 뒤에 숨어 있는 의미는 ‘네가 최선의 결정을 할 거라고 믿어. 설혹 실수하더라도 거기서 새로운 배움을 얻을 거야’이다. 이 말에는 아이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바꾸는 따스한 힘이 있다.
무슨 말인지는 이해되지만 ‘우리 아이가 정말 그럴 수 있을지, 그렇게 바뀔지’ 걱정부터 된다면, 그 걱정은 매우 합당하다. 아이의 첫 판단과 행동은 엉망일 것이다. 그 이후로도 아이는 실수할 것이고, 때론 실패도 할 것이다. 보조바퀴를 처음 떼고서 넘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지 않은가. 그러나 그 실수와 실패의 경험은 앞으로 있을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 준다. 몇 번이고 넘어진 순간들이 모여 결국 자전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이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것. 그러면 당신의 아이는 차츰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