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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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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와 함께 무뢰파로 불리는 사카구치 안고는 타락을 통해 진정한 구원을 찾을 수 있다는 타락론으로 전후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안고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인 '백치(白痴)'부터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파란 도깨비의 훈도시를 빠는 여자'까지, 인간의 본질을 파헤치는 안고의 대표작 다섯 편을 골라 엮었다.
백치(白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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