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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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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의 부편집장 레이 갤러거가 수년에 걸쳐 에어비앤비의 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 네이선 블레차르지크를 직접 인터뷰하고 분석한 책. 방세를 내기도 어려울 만큼 가난했던 세 청년이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해 10년 만에 거대 산업을 파괴하고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생생히 그려냈다. 모두가 미쳤다고 말했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발전시킨 과정과, 창업 초기 빚을 갚기 위해 시리얼박스를 조립해 팔았던 이야기, 경영 경험이 전혀 없던 세 사람이 25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경영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시행착오와 끝없이 이어지는 반대세력과의 싸움까지, 이 책에는 그간 언론에 소개되지 않았던 에어비앤비만의 내밀한 성공전략과 기업문화가 모두 들어 있다. 무엇보다도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장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손꼽히는 ‘공유경제’ 카테고리에서 에어비앤비가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해, 미래 시장을 준비하고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올라타고 싶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해줄 것이다.
Check In 가난한 세 청년은 어떻게 산업을 파괴시켰는가?
: 에어비앤비는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 단지 새로운 시스템을 바탕으로 생활 방식과 소통하는 법을 변화시킬 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앞에 쓰나미처럼 밀려올 4차 산업혁명의 본모습이다. : 에어비앤비는 모든 산업계를 통틀어 매우 의미 있는 존재가 될 것이다. 내가 젊은 시절에 체스키와 같은 생각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대담한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거대 산업을 완전히 무너뜨린 세 창업자의 이야기는 모든 기업이 탐독하고 실행해야 할 ‘새로운 경영의 교과서’다. 이 책은 바로 우리 시대의 이야기다. : 레이 갤러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뜨거운 기업, 에어비앤비의 주목할 만한 여정을 잘 포착해냈다. 그녀는 어떻게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영속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는지, 또 세 창업자가 어떻게 힘들었던 초창기 시절을 견뎌내고 지금의 회사를 운영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 세 창업자의 아이디어는 철저히 무시당했다. 하지만 그들이 만들어낸 기업은 산업을 파괴할 만큼 막대한 힘을 가진 괴물로 성장했다. 레이 갤러거는 이 매혹적인 역사를 독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한다. : 에어비앤비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이 인기 있고 파괴적인 회사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레이 갤러거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 수십억 달러 가치의 회사가 된 에어비앤비의 여정을 우리에게 안내한다. : 레이 갤러거는 에어비앤비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어떻게 공유경제가 산업의 창조적 파괴를 가능케 하는지 보여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가라면, 그들의 이야기를 주목하라. : 레이 갤러거는 놀라운 인터뷰 실력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세 창업자를 끈질기게 취재한 끝에 이 책을 탄생시켰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생존하고 싶은 경영자, 혹은 단순히 그들의 이야기에 매료된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엄청난 교훈을 가져다줄 것이다. : 비즈니스 연구자나 경영학도뿐만 아니라 미래의 기업가를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 : 에어비앤비는 단순한 기업을 넘어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 책은 모든 책을 통틀어 ‘에어비앤비 현상’을 설명하기에 딱 좋은 훌륭한 책이다. : 많은 사람이 세 창업자의 창업 스토리에 관해서는 잘 알지만, 그들이 어떻게 견고했던 호텔 산업을 무너뜨렸는지에 대한 과정은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수많은 공유경제 기업들 사이에서 왜 에어비앤비가 단연코 최고인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여정이다.
_ Lucille M. Zimm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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