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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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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하는 어른들을 향해 귀엽게 항변하는 아이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김규정 작가는 그간 역사, 평화, 자연 등과 같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중요한 가치들을 기록하고 전하는 일에 집중해 온 한편, 아이의 시선에서 성장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을 만들어 왔다. 김규정 작가는 <난 그냥 나야>를 통해 성장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과정 그 자체여서 더욱 가치있는 것임을 그려내고자 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20년 2월 29일자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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