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남보다 늦은 나이인 중학교 2학년 때 신월중학교 야구부 테스트를 받고 입단하여 야구 선수가 된 강인규(개명 전 강준혁, 2020년 현 고려대학교 4학년)의 야구소설로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소설은 주인공 강파치가 고교야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부터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청룡기 대회를 치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슬럼프와 정신적 방황으로 한때 좌절하기도 하지만 결국 스스로 난관을 극복함으로써 한 단계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 일을 즐길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성장소설이다. 무엇보다 실제 전국고교야구 팀들(소설에서는 가명 사용)과 자신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그려냈다.

허구연 (KBO 야구 발전 실행위원장, 야구해설가)
: 현역 야구선수가 쓴 야구 소설은 이 책이 처음인 듯하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청소년은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실패하며,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시도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다.
정웅교 (고려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 고려대 야구부장)
: 야구선수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세세함과 투박하지만 솔직한 언어 구사로 마치 더그아웃 한가운데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불분명한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재미와 함께 확실한 메시지를 전하는 소설이다.
김호근 (고려대학교 야구감독)
: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기록상으로는 아웃이지만 아웃되지 않는 유일한 상황을 책 제목으로 쓴 것이 반가웠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을 되새기며 끝났을 때 비로소 웃음 지을 수 있기를.
장정석 (KBS N 스포츠 야구해설위원)
: 이 소설에는 주인공이 겪어온 힘겹고 울퉁불퉁한 도전의 길이 녹아 있다. 젊은이들이여! 실패를 두려워 말고 어떤 일이든 도전하라.
전성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소장)
: ‘인간만사 새옹지마.’ 소설 속 주인공 파치는 이 말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있다. 실패에서 성공을 보며 성공에서 실패를 대비할 줄 아는 지혜가 담겨 있는 말이다. 결과만 보지 말고 지금의 과정을 보라. 인생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0년 9월 18일 문학 새책
 - 서울신문 2020년 11월 25일자

최근작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