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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삼 동시인의 <나무들도 놀이를 한다>는 시인의 열 번째 동시집이다. 말로 그림을 그리듯이 쓴 시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짧지만 이미지가 잘 그려지고 여운이 남는 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들이 담겨 있다.

권오삼 동시인의 동시는 말이 말처럼 뛰어다니는 맛이 나기도 하지만, 말 속에 들어 있는 생각이 말처럼 뛰어서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모습을 다른 눈으로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마음껏 뛰놀지 못하고 웅크려 있는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며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선명한 시어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북돋운다. <나무들도 놀이를 한다>에 들어 있는 시들을 감상하며 어린이들은 더불어 사는 아름다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상 :2011년 권정생문학상
최근작 :<저학년 교과서 창작 동시>,<동시는 내게 말했다>,<너도 나도 엄지척> … 총 30종 (모두보기)
소개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월간문학」 신인상과 「소년중앙」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펴낸 동시집으로 「물도 꿈을 꾼다」 「고양이가 내 뱃속에서」 「도토리나무가 부르는 슬픈 노래」 「똥 찾아가세요」 「진짜랑 깨」 등이 있습니다. 방정환문학상과 권정생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그림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그림을 그립니다. 좋은 그림을 그리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바오바브야, 안녕』 『열두띠 동물』 『아빠는 네 편이야』 『나무들도 놀이를 한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