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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성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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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 ‘그때 그 장면’으로 전문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대중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 제3편. 〈쥬라기 월드〉, 〈엑스맨〉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혹성탈출〉 시리즈 등 대중에게 친숙한 할리우드 영화와, 〈라이온 킹〉, 〈몬스터 주식회사〉, 〈시간을 달리는 소녀〉등 성인과 청소년, 어린이를 막론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소설 등에서 소재를 찾아 과학적 지식을 쌓게 해준다.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이야기로 다수의 저서를 펴낸 저자는 단순히 대중문화 속 과학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류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예측을 아우르는 흥미로운 시선을 더한다. 생명공학, 유전공학, 로봇공학, 천체물리학, 의학, 뇌과학, 인공지능 등 대중문화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의 사례들을 만나는 재미가 풍성하고 새롭다. 또한 영화에서 발견한 과학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인류와 인간이 만든 문명이라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제안한다.

첫문장
티라노사우루스: 랩터야, 랩터야, 너 꼴이 심하게 웃긴다. 깃털은 다 어디로 가고 비늘을 뒤집어쓰고 있냐. 클클.

이은희 (과학 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시리즈 저자)
: 상상이 현실과 맞닿는 순간은 과학에서 나온다. 때로는 기적 같은 한 장면 같기도 하고, 때로는 비극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그 접점에 돋보기를 들이대면 무엇이 보일까. 그 볼록 렌즈가 확 대해 보여주는 세상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가까이 하시길!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관계의 과학』 저자)
: 이 세상 모든 것은 과학이며 동시에 인문학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다양한 관점의 공존은 우 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영화도 예외가 아니다. 누구나 재밌게 봤을 영화 속 과학 얘기가 맛깔나게 펼쳐진다. 우리 사회의 삶과 미래에 대해, 과학적 성찰과 인문학적 깨달음 을 함께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최근작 :<멸종했지만 진화합니다>,<처음 만나는 자폐>,<과학이 알을 깨고 나올 때> … 총 73종 (모두보기)
소개 :공부가 느린 학생이며 쉰 살부터 전업 작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로 과학과 사회, 인간, 역사 등의 경계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씁니다. 지은 책으로 『과학이 알을 깨고 나올 때』, 『궁금해! 지구를 살리는 미래과학 수업』, 『녹색성장 말고 기후정의』, 『냉장고를 여니 양자역학이 나왔다』, 『괴담으로 과학하기』, 『불평등한 선진국』 등이 있습니다.

애플북스   
최근작 :<들개처럼 연출하다>,<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맥주 이야기만 합니다>등 총 213종
대표분야 :청소년 소설 14위 (브랜드 지수 114,531점), 정리/심플라이프 41위 (브랜드 지수 7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