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0)

나빌 쿠레쉬는 신실한 무슬림 가정에서 출생하여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이슬람을 변증하기 위해 힘쓰다가, 대학 진학 후 만난 한 그리스도인 친구와의 오랜 기간에 걸친 우정의 여정 속에서 이슬람으로부터 기독교로 회심하였다.

「뉴욕 타임스」가 선정하는 올해의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전작『알라를 찾다가 예수를 만나다』에서 그는 궁극적 진리를 확인하기 위한 여정에서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삶의 다양한 요소들을 감동적인 언어로 그려내는 동시에 이슬람과 기독교를 심도 있게 비교 분석하며, 더 나아가 기독교가 궁극적 진리임을 저자가 깨닫게 되기까지 동원된 신학적 논증과 이론들을 빼곡하게 전달함으로써 이슬람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더불어 이슬람 너머의 진리를 향한 갈망과 열정을 아름다운 필치로 드러내어 보여주었다.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은퇴교수)
: 프롤로그 “파티마의 딜레마”를 통해 저자의 간절한 소망이 내 피부 밑으로 파고들고 내 영혼에 긴 울림의 여운을 남긴다. 이제는 고인이 된 젊은 복음전도자 나빌 쿠레쉬의 삶과 글을 읽으면서 나는 사도 바울이 떠올랐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 위에서 개종과 회심 경험을 했던 바울, 자기 민족에게 핍박을 받으면서도 그가 발견한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자기 민족과 이방인들에게 보여주려고 그토록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바울 말이다. 1세기에 유대교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강력하게 변증했던 바울이 있었다면, 21세기에는 이슬람교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를 변증하는 나빌 쿠레쉬가 있다고 말하면 지나친 언사일까? 쿠레쉬의 글 속에는 참 하나님, 참 종교, 참 신앙, 참 구원에 대한 간절한 열망과 확신이 넘쳐난다. 이 책은 이슬람과 기독교가 근본적으로 다른 신앙(종교) 체계라는 점을 매우 논리 정연하게 변증한 탁월한 변증서인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복음에 대한 강력한 증언이기도 하다. 이슬람교의 한반도 상륙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데만 익숙한 한국교회에게 이 책이 소중한 신학적 자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죽어서도 믿음으로 말하는 저자의 유고작이기에 진심으로 추천하는 바다.
이대행 (엠브릿지선교회 대표, 전 선교한국 사무총장)
: 진리를 향한 목마름으로 어떤 위협 속에서도 전진했던 한 구도자의 증언이자 변증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신실한 무슬림으로 살던 이의 눈으로 본 변증서라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 진짜 하나님이 누구냐라는 도발적인 질문과 무슬림들이 선지자로 이해하는 예수를 알라와 동격에 놓은 제목의 절묘함에 탄성을 질렀다. 저자의 삶의 정황과 고민 속에서 이슬람의 주요 요소와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내용을 독자가 잘 따라갈 수 있도록 흐름을 잡아주는 친절함이 돋보인다. 무슬림을 진리이신 예수께로 인도하고자 삶을 드리는 선교 사역자들과 한국교회, 그리고 무슬림을 이웃으로 인정해야 하는 한국 사회의 모든 이들이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이슬람의 주요한 원리와 구성, 무슬림들이 무엇을 믿는가를 보다 쉽게 이해하게 될 뿐 아니라 예수님과 복음에 대한 저자의 멋진 변증에 반하게 될 것이다.
최형근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 복음을 변증하는 진정한 능력은 사도적 증언에서 나오며, 그 증언은 다원적 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선교적 대화를 위한 핵심 요소다. 이 책의 저자는 성경을 중심으로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그분의 하나님 되심을 삼위일체적으로 설명하고 이슬람의 주장들과 비교하여 기독교의 진리를 역설한다. 삼위일체,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관한 저자의 변증은 이슬람 선교에 중요한 함의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역설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변증은 기독교 복음이 진리임을 확증하는 타당성 구조(plausibility structure)를 분명하게 입증한다. 확신하건대, 저자가 고백하는 기독교의 진리 추구의 여정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다. 특히 복음이 진리임을 목숨을 걸고 증언할 뿐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려는 저자의 열심은, 미사여구로 치장한 말만 난무하는 오늘날 한국교회 강단과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생활 가운데 복음이 진정 무엇을 이야기하는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은 이슬람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기독교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며, 복음의 능력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한국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 기독교와 다른 종교를 비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비교종교학적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는 있으나 그 종교를 신앙하는 자가 아니면 종교의 주장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저자는 독실한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기독교와 논쟁하기 위해 성경을 읽는 과정에서 기독교 진리를 받아들이고 개종한 그리스도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공통점뿐 아니라 차이점도 명확히 밝히면서 자신이 왜 기독교를 선택하였는가를 매우 치밀하고 설득력 있는 근거로 진술한다. 본서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를 밝혀줄 뿐 아니라 기독교인들에게 익숙하여 그 의미가 희미해진 핵심 내용들을 개종한 그리스도인의 시각에서 신선하게 건져내어 증거한다.

최근작 :<누가 진짜 하나님인가? 알라인가, 예수인가>,<알라를 찾다가 예수를 만나다>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복있는사람 출판사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세 아이의 아빠와 번역가 그리고 바랍이불어오는곳 출판사 대표로 살아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간추린 교회사」(IVP), 「알라를 찾가가 예수를 만나다」(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새물결플러스   
최근작 :<예레미야의 영성>,<출애굽의 역사성과 연대 논쟁>,<매혹적인 악덕들>등 총 414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12위 (브랜드 지수 460,47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