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 대표, 『에이블 : 1,200억 투자가의 마인드』 저자) 
: 이 책을 읽고 저자에 대해 찾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누구이기에 800쪽에 육박하는 내용으로 계속해서 나의 뼈를 때리는가?’ 그는 투자와 기업 경영, 삶까지 모조리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를 좇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그를 젊은 나이에 월드클래스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지혜롭고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저자의 말처럼 복리의 즐거움을 느껴보시라.
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저자) : 저자는 자신의 투자 철학을 만들고 경제적 독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영향을 준 수많은 스승들에 대한 헌정서로 이 책을 썼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의 노고 덕분에 투자는 물론 삶의 지혜까지 수월하게 배울 수 있는 엄청난 명저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많이 읽고 많이 배우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무엇보다 주식투자는 빨리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 복리가 가진 마법의 힘을 일찍 깨우칠수록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복리의 마법이 작동하는 영역은 비단 저축과 투자만이 아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좋은 사람의 좋은 지인이 또 나의 지인이 된다. 좋은 책을 읽다 보면 그 책에서 또 다른 좋은 책을 발견하게 된다. 삶의 많은 영역에서 복리는 작동한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마법 같은 복리의 힘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저자) : 투자자에게 복리는 ‘신앙’이다. 복리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 여부에 따라 삶도, 투자도 달라진다. 복리는 또한 ‘세계관’이다.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행동과 사고방식이 바뀐다. 복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는 사람의 시간 지평은 길지만 결코 현재의 작은 것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작은 돌덩이가 쌓여 거대한 산맥을 이룸을 알기 때문이다. 복리의 원리를 삶과 투자에 적용한 이 책을 통해 복리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하길 바란다.
정채진 (전직 펀드매니저) : 논어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공자님이 말씀하시길, 배우고 익힌다면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배움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즐거움이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투자는 기다림의 연속이고, 기다림 속에서 투자자들은 독서와 사색을 하며 삶의 지혜를 쌓아가게 된다. 지난 20년간 투자, 독서 그리고 사색을 통해 깨닫게 된 삶의 지혜들이 이 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좋았다. 가까이 두고 여러 번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존 미하일레비치 (MOI 글로벌(MOI Global) 회장) : 이 시대의 고전이다! 이 책은 투자자는 물론이고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평생학습의 최종 지침서요 필독서다.
아놀드 반 덴 버그 (센추리 매니지먼트(Century management) 창업자) :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힘들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책을 선물하는 것이었다. 이 책은 그중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
토마스 루소 (가드너 루소 앤 가드너(Gardner Russo & Gardner LLC) 파트너) : 저자는 투자자들이 흔히 빠지는 그러나 예측 가능한 여러 함정들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설적인 투자자들의 투자 사례와 통찰을 아주 정확히 소개하고 있다.
폴 룬치스 (룬치스 애셋 매니지먼트(Lountzis Asset Management) 사장) : 모든 투자자가 알아야 할 투자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투자서로 강력 추천한다.
산조이 바타카리야 (포르투나 캐피털(Fortuna Capital) 파트너) : 매우 통찰력이 뛰어난 책이다. 건전한 투자의 가장 중요한 원칙들을 읽고 되새기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윌리엄 그린 (『위대한 투자자들(The Great Minds of Investing)』 저자) : 삶의 지혜를 매우 즐겁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배우는 저자야말로 평생학습의 훌륭한 롤모델이다. 이 책에서 그는 부단한 평생학습이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해주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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