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
오랫동안 고려시대 토지를 연구해온 고려 전문가 윤한택의 <고려 국경에서 평화 시대를 묻는다>. 고려의 국경이 한반도 내부가 아니라 요녕성에까지 미쳤으며, 국경의 역할을 했던 압록강 또한 요하임을 밝힌다. 또한 문헌에 대한 제대로 된 비판과 종합조차 없이, 일제의 '반도사관'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한국 역사학계를 질타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8년 8월 18일자 '책꽂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