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수유점] 서가 단면도
(0)

전쟁과 평화 학술총서 Ⅱ-1. 일제강점기에 사할린으로 강제 동원되었다가 백발이 되어서야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한인문제를 다룬 연구서. 본격적인 연구서를 표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 부담 없는 문체로 조곤조곤 이야기를 풀어간다.

박창규 (고 박노학 ‘사할린귀환한국인회’ 회장의 유족)
: 책장을 넘기는 내내 돌아가신 아버님의 모습이 어른거렸다. 사할린 한인의 귀환을 위해 평생을 바쳐 한국과 일본, 그리고 소련을 상대로 피땀을 흘리신 우리 아버님께서도 살아생전에 이런 책이 나오기를 바라셨으리라.
: 사할린 한인들이 평생을 품어온 슬픔과 분노, 그리고 투쟁은 과연 무엇을 향한 것이었을까? 우리는 이제 새로 발굴한 자료를 통해 관계국들의 대응과 그 이면의 논리를 파헤친 이 실증적인 연구성과로부터 그 해답의 실마리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미하일 브이소코프 (全러기록학연구소 교수)
: 러시아와 일본, 그리고 한국 측 공문서에 기초한 사할린한인 문제에 대한 협업적 연구가 마땅히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접한 글 가운데 가장 ‘냉철한 저작’으로 평가할 만하다. 한·러·일 모두의 관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5월 3일자 '책과 생각'

최근작 :<태평양전쟁사 2>,<책임과 변명의 인질극>,<태평양전쟁사 1>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