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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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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관계의 진전이 보는 《말할 수 없는 남매》 4권. 방학을 맞이한 이군, 준혁, 한미와 아이들은 조금씩 친해지며 관계의 진전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중에서도 주인공, 이군과 한미는 더욱 가까워진다. 이 둘은 일련의 사건으로 서로에게 특별해지려 하지만, 훼방꾼이 등장한다. 이번 훼방꾼은 고준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의 활약이 예고되며 이야기는 다음을 기약한다. 이제 막 마음을 알게 된 한미와 이군은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인지….
《말할 수 없는 남매》 4권에서는 한미, 이군 뿐 아니라 고준이 한미와 준혁을 찾아온 이유, 주아가 이군에게 받았던 상처 등이 밝혀지면서 궁금증이 조금씩 해소된다. 특히 한미의 과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를 갖게 한다. 또한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난 준혁은 몰래 홀로 설 준비를 하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또 다른 갈등이 생길 것을 예고한다. 61화 그녀는 뛰어야 한다
62화 그녀는 태연해보였다 63화 그녀는 그게 참 외로웠다 64화 그녀는 전부터 표현에 인색했다 65화 그는 그런 대답을 원하지 않았다 66화 그녀는 그를 더 알아야 했다 67화 그가 마음에 무겁게 남았다 68화 그녀는 그때보다 성장했다 69화 그는 변했다 70화 그녀는 위험을 느꼈다 71화 그녀도 다를 게 없다는 건 알고 있었다 72화 그는 새카만 그늘 안에 있었다 73화 그녀는 마음을 독하게 먹었다 74화 그녀는 도움을 거부한다 75화 그녀는 도망쳤다 76화 그는 곤란하다 77화 그는 원한다 78화 그는 그녀가 달려오길 바란다 79화 그는 점잖게 요구했다 80화 그녀가 그의 이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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