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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서점 대상 <반카렐라 문학상> 수상작. 이탈리아에서만 50만 부가 팔렸으며 전 세계 11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저자 마테오 스트루쿨이 ‘역사를 바꾼 불멸의 가문’ 메디치가에 대해 2년 동안 철저히 자료조사를 하고 현지탐방을 한 끝에 집필했고, 역사적 사실과 서스펜스가 적절히 혼합되어 지적 자극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소설로서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작품이다.

1권 《피렌체의 새로운 통치자》는 아름답지만 독이 피어나는 도시, 피렌체의 국부라 불렸던 코시모 데 메디치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메디치가가 지원한, 피렌체의 심장인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돔 공사가 진행되는 와중 코시모의 아버지가 사망한다. 그런데 코시모와 동생 로렌초는 어쩌면 아버지가 독살당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로렌초는 실마리를 잡기 위해 조사를 시작하다가 불길하리만치 아름다운 향수장수 라우라와 맞닥뜨린다.

한편 피렌체의 귀족이자 메디치가의 정적인 리날도 델리 알비치는 코시모를 사형시키기 위하여 정치 공작을 펼친다. 과연 코시모는 이 음모를 벗어날 묘책을 짜낼 수 있을까? 라우라와 리날도를 비롯한 적들의 공격은 어떤 수로 물리칠까? 그리고 무시무시한 흑사병이 피렌체 시내를 까맣게 뒤덮는 가운데 전설적인 건축가 브루넬레스키가 주도하는 돔 공사는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코시모의 파란만장한 인생 속에서 그의 통찰력이 진정한 빛을 발한다!

1429년 2월
1.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2. 조반니 데 메디치가 죽다
3. 인 카우다 베네움
4. 조반니의 유언장
5. 리날도 델리 알비치
6. 향수 장수
7. 신뢰와 검

1430년 8월
8. 중요한 만남
9. 전쟁터
10. 명예로운 피
11. 개선
12. 병영
13. 코시모와 프란체스코
14. 합의

1430년 9월
15. 흑사병
16. 시신이 가득한 수레
17. 한밤의 모의

1431년 4월
18. 귀족과 하층민
19. 악몽
20. 니콜로 다 우차노의 죽음

1433년 4월
21. 마지막 말들
22.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1433년 9월
23. 고발
24. 콘테시나
25. 잔인한 아름다움
26. 탁월한 계획
27. 불과 피의 밤

1433년 10월
28. 운명을 바꾸다
29. 공모
30. 라인하르트 슈바르츠
31. 파르가나초
32. 판결

1434년 1월
33. 베네치아
34. 사고
35. 베네치아의 죽음
36. 빨간 머리 귀부인

1434년 9월
37. 산 풀리나리 광장
38. 전세가 역전되다

1436년 9월
39. 필리포 마리아 비스콘티
40. 완성된 돔
41. 새로운 전쟁을 향하여
42. 독약과 승리

1439년 2월
43. 어려운 선택
44. 니케아의 대주교
45. 전략회의

1439년 7월
46. 두 교회의 통합
47. 고백

1440년 6월
48. 전쟁터를 향하여
49. 폰테 델레 포르케다리
50. 결투
51. 수치심

1440년 7월
52. 교수형
53. 연민과 복수
54. 로렌초의 죽음

1453년 9월
55. 아름다운 희망

작가의 말
감사의 말

니콜라이 릴린 (<라 스탐파>)
: “마테오 스트루쿨의 글은 진실하고 살아있으며 활력에 넘친다. 스릴러 소설처럼 함정들이 곳곳에 숨어 있으며 역사적-서사적으로 단단한 토대 위에서 진행되는 사실적인 대화들이 넘치는 소설이다.”
: “마테오 스트루쿨이 붐을 일으켰다. 역사소설 『메디치』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라 레푸불리카
: “아주 중요한 가문의 역사이며 음모와 배신의 역사이다. 그러나 이탈리아가 세계의 중심에 있고 전 유럽에서 아름다움의 모범이 되었던, 르네상스라는 문화혁명의 시기를 다루는 소설이기도 하다.”
일 코리에레 델라 세라
: “카테리나 데 메디치 같은 인물을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 마테오 스트루쿨에게는 그런 용기가 있다.”
조 R. 랜스데일 (《The Bottom》 작가)
: “마테오 스트루쿨은 이탈리아 스릴러 작가 중 가장 유망한 신예작가이다. 그의 소설을 꼭 읽어야 한다.”
라 레푸블라카
: “마테오 스트루쿨의 이야기는 민중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의 정수를 보여준다. 행동과 감동을 우선하며 각 장면마다 독특한 인물들이 활동한다.”
일 조르날레 (이탈리아)
: “마테오 스트루쿨의 소설을 읽으며 아드레날린이 한없이 분출된다.”
: “마테오 스트루쿨은 매혹적인 플롯의 글을 쓰며 역사적 상황을 세심하게 재현해서 한층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일 마니페스토
: “마테오 스트루쿨은 액션과 모험과 서스펜스를 완벽하게 결합시켜 역사소설 장르의 진정한 거장임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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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신문 2020년 4월 24일 문학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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