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삼프로TV 진행자) 
: 팟캐스트 ‘경제의 신과 함께’에 출연한 사경인 회계사의 방송내용은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도로 이주하겠다는 그를 붙잡고 6주간 진행한 겨울아카데미에는 ‘인생강의였다’,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답글이 달렸다. 이 책과 그의 강의가 대한민국에 전파된 잘못된 투자문화를 바로잡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
박종성 (네이버 ‘딸기아빠의 펀펀재테크’ 카페 운영자 & 동부증권 광주지점 부지점장) :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단어 ‘재무제표 분석’은 주식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일이지만, 귀찮고 어렵다는 이유로 쉽게 간과하는 일이기도 하다. ‘카더라’와 경제 뉴스로는 승자가 될 수 없는 것이 주식 투자이다. 이 책은 회계감사와 컨설팅 경력을 실전 주식투자까지 연결한 전문가의 지식을 일반 독자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냈다. 소설책처럼 술술 넘어가는 저자의 말을 따라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투자의 성공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 과거 주식 투자에 실패한 사람, 그리고 제대로 된 투자를 하려는 독자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박범영 (다음카페 ‘텐인텐’ 주인장) : 금리 1%의 시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예로 살지 않으려면 투자는 필수다. 많은 사람이 투자에 있어 재무제표가 기본이라는데, 왜 그런지를 정확하게 짚어주는 책이다. 투자의 출발을 이 책과 함께 한다면 많은 이들이 겪던 시행착오를 줄이고, 묻지마 투자로 치러야 할 값비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강대준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저자, 회계사) : 왜 유독 증권사에서 사경인 회계사를 찾는지 이 책을 보고서야 의문이 풀렸다. 투자자 입장에서 회계 자료가 어떻게 정보가 되는지, 어떻게 수익률로 연결하는지 군더더기 없이 다루고 있다. 주식계좌를 만들기 전에 반드시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이성수 (하나금융투자 법인영업본부 본부장) : 저자의 인용대로 무작정 오래 걸어 다녔다고 걸음걸이 전문가가 되지는 못한다. 주식투자도 단순히 경력과 경험이 많다고만 해서 성공할 수 없다. 그렇다고 운이나 요행만으로 가능한 것도 아니다. 회사에 대한 이해와 가치에 대한 끝없는 고민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항상 재무제표가 있다. 기초가 튼튼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는 투자의 영역에서도 다르지 않다. 주식 초보라고 불안해하고 두려워 망설이고 있다면, 당장 재무제표 읽기를 시작하기 바란다. 실패하지 않는 힘, 당신에게 꼭 맞는 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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