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내가 떠나게 된 이유
제1장. 도전 : 떠나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출발 - 79만원으로 시작한 세계일주
호주 다윈 망고 농장 -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 봐
호주 다윈 스카이시티 - 영어가 다는 아니야. 한국에서처럼만 해
호주 다윈 - 머리로는 이미 다 알고 있던 사실들
호주 종단 로드 트립 1 - 길 위에서는 누구나 쉽게 친구가 된다
호주 종단 로드 트립 2 - 거창한 이유 따윈 필요 없어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 첫사랑 찾아 삼만리
동남아시아 -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
중국 다리 -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어
중국 차마고도 - 길에서 맺어진 으리으리한 의리
중국 다리에서 베이징까지 - 어디로 가고 싶은지만 알면 돼
제2장. 시련 : 실수도 좌절도 인생이다
홍콩 - 조커 카드를 얻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 내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네팔 카트만두 - 추락하는 것은 한순간이더라
인도 암리차르 - 그래도 쓰러지지 않겠다
미국 앨라배마에서 애틀랜타까지 - 인생이란 정말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미국 뉴욕 - 현실은 불법 외국인 노동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 최고의 감동
미국 알래스카 - 뭐라도 하고 싶어!
캐나다 밴쿠버 1 - 삼각김밥 도전기
캐나다 밴쿠버 2 - 포기하는 것도 용기래
캐나다 밴쿠버 3 - 실패의 대가란 정말 너무나도 별거 아닌 것이다
캐나다 에드먼턴 - 그래도, 보험보단 모험이지
캐나다 옐로나이프 - 오로라를 찾아서
제3장. 극복 : 조금씩 알아가는 여행의 맛, 인생의 맛
쿠바 올긴 & 산티아고 데 쿠바 - 여행은 결국 사람이다
쿠바 아바나 - 애니깽의 후예를 찾아서
멕시코 칸쿤 - 나만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과테말라 파나하첼 - 커피 향에 취해, 그들의 열정에 취해
엘살바도르 국경 - 엘살바도르 군부대 습격 사건
엘살바도르 산비센테 - 생명의 은인, 푸마
니카라과 그라나다 - 열여덟 청춘에게 배운 자유
파나마에서 콜롬비아로 - 카리브 해 항해 일지 - 남미를 향하여
콜롬비아 보고타 - 나는 휴고보스를 입고 남미를 달린다
콜롬비아 칼리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어
페루 리마 -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여행한다
페루 마추픽추 - 여행 is 뭔들
제4장. 성장 : 행복한 내가 되어 돌아오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 기적이라는 게 진짜 있다니까!
볼리비아에서 아르헨티나로 - 거기 하늘에 계신 양반, 요즘 너무하신 거 아니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우리는 우리 자신일 때 가장 빛나
칠레를 향해 - 굴곡 없는 인생은 아름답지 않다
칠레 산티아고 한인 노래 자랑 - 어쨌든 해피엔딩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제도 1 - 청춘이라는 어마어마한 담보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제도 2 - 여기가 지상낙원
아르헨티나 RUTA 40 - 제발 내 앞길을 막지 마요
아르헨티나 리오 가예고스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대단원의 막이 내리다
스페인 마드리드 1 - 인생은 늘 다시 시작되는 법
스페인 마드리드 2 - 가이드가 되었다
스페인 마드리드 3 - 무일푼 거지에서 민박집 사장이 되다
스페인 마드리드 4 - 츤데레의 탄생
스페인 마드리드 5 - 내가 너희의 조커카드가 되어줄게
스페인 마드리드 6 - 성공적인 실패
다시 홍콩 1 - 세계일주 파이널
다시 홍콩 2 - 사랑을 얻다
에필로그. 내 삶이 영화가 되길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