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잠실롯데월드타워점] 서가 단면도
|
트리앤북 컬렉션 4권. 외로운 소녀 아이비와 비구름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어느 화창한 날, 비구름은 친구를 찾아 나선다. 그런데 다들 비구름과 친해지려 하지 않았다. 비구름은 광장에서 아이비라는 소녀를 발견하고는 그 뒤를 졸졸 쫓았다. 하지만 아이비는 집까지 따라온 비구름에게 온갖 짜증을 내며 쫓아냈다.
그러나 비구름은 자신처럼 외로운 아이비의 마음을 알아채고, 아이비가 가장 아끼는 꽃에 물을 주기 시작한다. 비구름의 정성에 시들었던 꽃들은 생기를 되찾는다. 아이비의 마음도 감동시키는데….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8년 3월 24일자 '어린이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