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 어깨, 팔다리 등 전신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31가지 운동법을 소개한 근막 스트레칭 달력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어디서나 단 5분, 틈새 시간을 이용해 운동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저자인 근막 박사 타케이 히토시는 “근막 스트레칭은 일정한 방향으로 잡아당기는 동작 위주의 일반 스트레칭과 달리 근육을 늘이면서 근막 속 통증을 유발하는 ‘통증유발점’을 압박하여 통증 원인을 없애고, 통증 부위가 번지는 것을 막아준다”며 매일매일 근막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은 줄어들고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어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바탕으로 근막 이완 운동법을 달력처럼 책상 위에 올려놓거나 벽에 걸어놓고 매일 1장씩 넘기며 따라할 수 있도록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거북목, 뒤틀린 골반, 부종 등 통증 부위별 집중 트레이닝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근막과 관련한 건강 정보대로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어깨 결림, 요통, 두통은 물론 관절통까지 개선된다.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광고계, 동시통역 분야 등에서 일했다. 증권감독원, 효성그룹 등 기업체 간부 및 사원을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을 담당했으며, 이후 저작권 에이전시 액세스코리아 대표이자 일본어권 담당 에이전트로 근무했다. 현재 전문번역가 및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내게 너무 예쁜 나》 《올댓트래블 오사카》 《올댓트래블 홍콩》이 있으며, 역서로는 《죽기 전에 알아야 할 5가지 물리법칙》 〈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자기계발〉 시리즈,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 세트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재활의학회, 대한근전도 전기진단의학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등에서 학술상,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KBS 〈생로병사의 비밀〉 〈동아일보〉 〈국민일보〉 〈메디컬투데이〉 등 다양한 매체에 재활치료, 근막통증후군 관련 자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