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고급까지, 4주 과정으로 배우는 꽃그림 수채화 수업. 아무리 그림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라도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잡아 마침내 전문가 못지않은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튤립, 장미, 수국, 유칼립투스, 코스모스 등 총 45가지의 꽃을 그리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으며 1주차에는 작은 꽃을, 2주차에는 풍성한 꽃을, 3주차에는 더욱 섬세한 묘사를, 4주차에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총 4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작은 꽃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수채화를 그려본 적 없는 사람도, 평소 그림 실력이 부족한 사람도 편안하게 도전할 수 있다.
각 주차 사이에 있는 '쉬어 가는 그림' 코너에서는 꽃그림 외에 풍경이나 음식 등도 그려볼 수 있다. 또한 난이도가 다소 높은 3∼4주차 과정에는 그리기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QR 코드를 수록해 저자가 직접 꽃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도록 했다.
꼬마 때부터 혼자 조용히 무언가 그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항상 그림과 함께 성장했던 것 같아요. 주변을 둘러보면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답지만 그림으로 남겨 오래 간직하고 싶은 것들이 참 많아요. 특히 내 손으로 직접 도화지 위에 그려 내는 꽃이나 들풀, 초록 잎들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죠. 오랫동안 시들지 않고 곁에 머물러 주는 꽃그림을 주로 그리고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주변의 아름다운 것들을 곱게 그려 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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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 랜드마크> <스티커 아트북>은 스티커를 붙이면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신개념 컬러링북입니다. 스티커 아트북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에는 몰입을 하게 되어 무념무상의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나 걱정, 잡념 등이 사라집니다. 안티 스트레스 효과가 있죠. 그리고 작품을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소박한 성취감도 맛볼 수 있습니다. 다 붙이고 나면 나름 뿌듯함을 느끼게 되죠. 스티커 아트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어른들도 어릴 때 스티커를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어 스티커 아트북을 좋아합니다. 또한 거창한 도구도 필요 없고 휴대가 편해서 카페, 도서관, 집 등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습니다. 혼자 즐길 수도 있고,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