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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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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떠나 한없이 날아가는 우주선 '6000호'. 그 속에는 지구를 그리워하는 인간과 선내 필수노동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형 ‘직원들’이 함께 타고 있다. 그들은 행성 '새로운 발견'에서 ‘그 물체’들을 발견한다. 아무런 생명의 징조가 없는 것처럼 보였던 ‘그 물체’들을 선내로 가져온 후 인간과 인간형들에 변화가 시작되는데….

《디 임플로이》는 인간성의 본질, 생명, 그리고 노동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인간이란 무엇이며, 생명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인간이라 규정하며 살아있다고 확신하는가? 다가올 22세기 직장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2021 인터내셔널 부커상 심사진
: 완벽하게 성공적이면서도 야심차게 실험적인 구조. 인간성의 본질과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윌란스 포스텐
: 더없이 문학적인 SF
: 기묘하고, 아름다우며, 대단히 지적이고 도발적인 인간성 탐구. 놀랍도록 뛰어난 예술 작품이다!
마크 해던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작가)
: 아름답고, 불길하며,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모든 리뷰가 《디 임플로이》는 궁극적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다룬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소설을 특출하게 만드는 지점은 풍성하고도 기묘한 ‘비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방식이다.
: 어슐러 K. 르 귄과 넬 징크 사이에 아기가 태어났다면 이렇지 않을까.
르 피가로 (프랑스 일간지)
: 시와 상징으로 풍성한 이 SF소설은 어떻게 삶이 죽음을 통해서만 의미를 갖는지를 보여준다.
- 앨리스 데블리
: 사뮈엘 베케트가 《에일리언》의 대본을 썼다면 이랬으리라.
- 니콜라스 게리
더 컴플릿 리뷰
: 이 소설은 어두운 선견지명이다. 가능한 하나의 미래일 뿐만 아니라, 현대의 직장 이야기이기도 하다. 정체성과 직무, 그리고 인간성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

최근작 :<디 임플로이 The Employees>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90종 (모두보기)
소개 :덴마크와 노르웨이 소설 다수를 영어로 번역했다. 한네 외르스타비크(Hanne Ørstavik)의 소설 《사랑 Love》 번역으로 2018년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올랐고, 2019년 펜 아메리카 번역상을 받았다.
최근작 :<원하고 바라옵건대>,<우먼 인 스펙트럼>,<The Earthian Tales 어션 테일즈 No.5> … 총 252종 (모두보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