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도서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고전시리즈를 출간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 작품으로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3권을 출간하였다. 데미안은 소설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그림을 삽입하고, 번역자의 해설 외에 또 하나의 해설을 추가하여 독자가 헤세의 작품세계를 보다 쉽게 접근하게 하였다. 또한 양장본으로 제작하여 소장의 가치를 높였다.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날 이야기
1장 두 세계
2장 카인
3장 예수 옆에 매달린 강도
4장 베아트리체
5장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몸부림친다
6장 야곱의 싸움
7장 에바 부인
8장 종말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