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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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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우리는 더 사랑하고 더 가볍게 살 수 있을까. 이 땅을 떠나기 전 노인들을 돌보며 그들의 죽음까지 지켜주는 한 사람이 쓴 죽음과 삶과 사랑에 관한 비망록이다. 흐린 날의 구름같이 흔하지만 쉽게 손에 넣을 수 없는 것, 바로 이 시대의 사랑, 보살핌, 너그러움, 삶과 죽음이다.

노인들의 이 세상 마지막을 돌봐주고, 지켜주는 한 사람이 삶으로 써내려간 묵상을 모았다. 솔직하게 치열하게 써내려간 글을 보며 우리는 과도하게 치열했던 삶에서 건지지 못했던 진짜 우리 삶, 우리에게 진짜로 중요한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 겨울인생 ; 꿈과 희망에 관한 묵상 _ 6
2. 내 영혼의 쉼터 ; 자연과 거룩에 관한 묵상 _ 25
3. 봄꽃과 새순에게 ; 꽃과 순에 관한 묵상 _ 36
4. 큰나무 가정 ; 가정 행복에 관한 묵상 _ 49
5. 사랑해야할 이유 ; 예술과 사랑에 관한 묵상 _ 70
6. 아름다운 동행 ; 봉사적 삶에 관한 묵상 _ 86
7. 목사로 산다는 것 ; 목양과 잃은 양에 관한 묵상 _ 101
8. 가을 풍경의 소리 ; 가난과 풍요에 관한 묵상 _ 114
9.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 ; 인격과 삶에 관한 묵상 _ 126
10. 끝과 시작의 징검다리 ; 공동체와 십자가 묵상 _ 136

최근작 :<당신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정원사의 편지>,<사랑, 너는>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젊은이와 친구하고 가나안에 머문 형제들을 바라보면서 ‘영혼의 우물가에 선 샘지기’로 사는 작은 목자이다.
건물과 조직을 갖춘 교회를 세웠지만, 어느날 모든 것을 내려놓은 이후에 ‘목회의 유일한 재산은 사랑 하나’라는 마음으로 사랑을 묵상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유형으로는 남겨지지 않을 여러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직업으로는 노인복지의 현장에서 외로운 어르신들의 종이 되어 예수님과의 동행을 배워가는 사람이다.
밀알나눔재단 이사이며, 장기 요양 기관 온누리 대표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더 사랑하고 더 가볍게 살 수 있을까.
이 땅을 떠나기 전 노인들을 돌보며 그들의 죽음까지 지켜주는 한 사람이 쓴 죽음과 삶과 사랑에 관한 예쁜 비망록.


흐린 날의 구름같이 흔하지만 쉽게 손에 넣을 수 없는 것, 바로 이 시대의 사랑, 보살핌, 너그러움, 삶과 죽음.
노인들의 이 세상 마지막을 돌봐주고, 지켜주는 한 사람이 삶으로 써내려간 묵상을 모았다. 솔직하게 치열하게 써내려간 글을 보며 우리는 과도하게 치열했던 삶에서 건지지 못했던 진짜 우리 삶, 우리에게 진짜로 중요한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