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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작 《방과 후》에 이은 두 번째 학원 미스터리물. 한 여고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녀의 이름은 유키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그녀를 쫓았던 사람들은 알고 보니 학생부 지도 교사 미사키 선생이었다. 야구부 주장 니시하라 소이치는 자신과 관계가 있던 유키코의 사고에 책임을 느껴 미사키 선생을 규탄하기로 한다.

다른 학생들도 가세해서 항의 운동이 일파만파로 커지던 어느 날, 미사키 선생이 교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때마침 알리바이가 없고 미사키 선생을 증오한다고 알려진 니시하라 소이치가 유력 용의자로 몰린다. 순식간에 전교생이 자신을 의심하게 된 상황에 놓인 니시하라는 독자적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서장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수상 :2024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014년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2014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013년 시바타 렌자부로상, 2010년 일본 서점대상, 2010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009년 일본 서점대상, 2007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006년 일본 서점대상, 2006년 일본 본격미스터리대상, 2006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005년 나오키상
최근작 :<가공범>,<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선라이즈 에디션)>,<소년과 녹나무> … 총 66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21종 (모두보기)
소개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일본문화 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히가시노 게이고의 『방황하는 칼날』, 『비정근』, 이케이도 준의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이사카 코타로의 『SOS 원숭이』,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야쿠마 루가쿠의 『데스미션』,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의 말
초등학생 때부터 교사를 아주 싫어했다. 왠지는 모르지만 이런 아저씨와 아줌마들이 위세를 떠는 모습을 봐야 하는 게 늘 불만이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내가 미움을 받을 차례가 되었다. 정신을 차리니 고슴도치의 바늘 끝도 상당히 무뎌졌다. 그게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나도 잘 모른다. 다만 씁쓸한 것만은 분명하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소설을 썼다. 본격 학원 추리는 데뷔작인 《방과 후》 이후 두 번째이다. 솔직히 말해 아주 고생했다. 너무 고생해서 처음으로 후기를 쓰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역자후기
학원물 특유의 풋풋한 10대 감성이 살아있으면서도 수많은 생각을 자아내는 둔중한 서사가 가득한 작품이다.

㈜소미미디어   
최근작 :<몬스터 고기를 먹고 있었더니 왕위에 오른 건 3>,<남녀의 우정은 성립할까? (아니, 하지 않아!!) 2>,<인생 역전 1>등 총 2,248종
대표분야 :라이트 노벨 4위 (브랜드 지수 2,176,482점), 추리/미스터리소설 20위 (브랜드 지수 109,13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