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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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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500만 뷰 화제의 만화 '행복한 고구마'의 주인공이자 팍팍한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도대체 작가의 일상 에세이. 대학생 시절 베스트셀러가 될 줄 모르고 직접 쓴 ‘하이틴 시집’을 단돈 70만 원에 매절 계약해 작가로서 쓴맛을 제대로 경험한 도대체 작가, 그렇게 시작된 작가 인생은 얼마 가지 못했다. 생업에 밀려 점점 멀어질 것만 같던 작가 생활은 엉뚱하게도 근무 시간에 딴 짓하며 그린 '행복한 고구마'를 SNS에 올리면서 다시 시작된다.

성공한 프리랜서가 되면 조금은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건만 그녀는 여전히 계약서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매일 마감 독촉 전화를 받으며, 그야말로 ‘울면서 달리고’ 있다. 이 책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우연히 얻어걸린 기회 덕분에 쓰는 삶, 그리는 삶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도대체 작가의 일상 분투기, 불안한 미래에 관한 고민들, 그럼에도 쓰고, 남기고 싶은 창작에 관한 진심이 담겨 있다.

첫문장
이 책을 쓰고 있는 2019년 여름, 저는 세 개의 만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9년 10월 12일자 '150자 맛보기'
 - 경향신문 2019년 10월 11일자 '책과 삶'
 - 매일경제 2019년 10월 13일자
 - 서울신문 2019년 10월 18일자

최근작 :<[큰글자도서] 기억을 먹는 아이>,<기억을 먹는 아이>,<이왕이면 행복해야지> … 총 18종 (모두보기)
SNS ://www.instagram.com/dodaeche_j
소개 :마음이 힘들 때마다 머릿속에는 끊임없이 이야기가 쏟아졌다. 그 이야기들을 오랜 시간 동안 쓰고 다듬었더니 이야기집 『기억을 먹는 아이』가 완성되었다. 쓰면서 스스로 위로받았듯, 읽은 이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에세이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 『태수는 도련님』 『그럴수록 산책』 『이왕이면 행복해야지』 등을 썼다.
춤출 수 있을 때 춤추는 사람으로 살면서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한다.

은행나무   
최근작 :<악스트 Axt 2024.9.10>,<나무좀>,<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등 총 661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5위 (브랜드 지수 1,058,893점), 일본소설 6위 (브랜드 지수 475,611점), 에세이 26위 (브랜드 지수 283,0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