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
시집 <싱고,라고 불렀다>와 시 에세이집 <詩누이>를 낸 신미나 시인이 직접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선정해 웹툰을 그렸다. 마음을 다친 열네 살 잔디와 천상계 영물인 해태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흥미진진한 성장 일기가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 엮여 총 3권으로 펼쳐진다.
우정, 짝사랑, 진로 등으로 갈등하는 주인공 잔디와 천상계의 삶과 지상계의 삶을 놓고 고민하는 해태의 이야기를 담은 <안녕, 해태>를 통해 시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안녕, 해태>는 ‘2019 연재만화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다. ‘청소년 마음 시툰’ 시리즈는 청소년들의 일상을 그린 웹툰에 교과서 수록 시 비롯하여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시를 찰떡같이 녹인 ‘시툰(詩+Webtoon)’이라는 형식으로 새로운 시 읽기의 물꼬를 트고자 하였다. 프롤로그 첫 만남은 콰지직 쾅! ![]()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9년 12월 14일자 '책의 향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