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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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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에서 현실과 판타지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작품을 선보인 스미노 요루가 이번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다섯 명의 소년 소녀를 그려낸다.

평범하고 소심해서 좋아하는 여자아이한테 말도 잘 못 거는 '쿄'. 히로인보다 히어로가 되고 싶은, 드롭킥이 특기인 '밋키'. 키 크고 잘생기고 성격 좋고 운동 잘하는 반의 왕자님 '즈카'. 엉뚱하고 이상한 행동만 골라서 하는 사차원 소녀 '파라'. 소심하고 차분하지만 손재주가 좋은 여자아이 '엘'. 개성 만점 다섯 친구들이 숨기고 있는 나만의 비밀, 그리고 엇갈리는 마음의 방향. 때로는 눈부시고, 때로는 안타까운 공감 백배 청춘 소설.

프롤로그
나,만.의!비?밀
나/만\의=비*밀
나1만2의3비4밀
나♠만◇의♣비♡밀
나↓만←의↑비→밀
에필로그
작가 인터뷰
옮긴이의 말

첫문장
"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에잇 하면 이 세상을 파괴할 수 있어."

: 처음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을 때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특이한 상황의 사람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책을 덮고 나자 전혀 특이한 능력이 아니라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밤의 괴물》에서 주인공 남자아이가 괴물이 되는 것처럼, 《나「」만「」의「」비「」밀「》의 등장인물들이 타인은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것도 일부러 알기 쉽게 눈에 보이도록 설정한 것일 뿐, 사실은 정도만 다르지 우리 일상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이더군요. 그 점이 굉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상 :2016년 일본 서점대상
최근작 :<나「」만「」의「」비「」밀「 2>,<나「」만「」의「」비「」밀「 1>,<무기모토 산포는 내일이 좋아> … 총 7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03종 (모두보기)
소개 :번역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번역 예술가다. ‘번역에는 제한된 틀이 존재하지만, 틀 안의 자유도 엄연한 자유이며 그 자유를 표현하는 것이 번역’이라는 신념으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키요시 리카코의 『작열』, 시즈쿠이 슈스케의 『악어의 눈물』, 가쿠타 미쓰요의 『무심하게 산다』, 『천 개의 밤, 어제의 달』을 비롯해 『가마쿠라 역에서 걸어서 8분, 빈방 있습니다』, 『1961 도쿄 하우스』 등이 있다.

스미노 요루 (지은이)의 말
누구에게나 있는 ‘나만의 비밀’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