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시리즈. 우리나라에 하브루타를 최초로 소개한 전성수 교수가 기획하고 감수한 국내 유일의 공인된 하브루타 생각 동화이다. 인성교육진흥법의 8가지 주제인 ‘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을 이야기와 하브루타 질문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따로 인성 동화를 읽을 필요가 없다.
유아기에 외국 책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면 문화 사대주의에 젖어들 수 있으므로 국내 순수 창작물의 비중을 높여 아이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만 구성하였다. 맛깔스러운 표현과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 사용으로 한 편의 동시를 읽듯, 리듬감 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에스파냐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외계인》《유난 임금과 의사 두반》《삶과 죽음의 수수께끼》《부릉부릉 무얼 타고 가지?》《친구야 같이 놀자!》 등이 있습니다.
부천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하브루타교육협회장을 역임했으며, 국내에 하브루타 교육법을 최초로 소개했어요. 하브루타는 초중고 교육 및 유아 교육에서 중요 교육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부모라면 유대 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자녀 교육 혁명 하브루타> 등 100여 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