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여행지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감성 매거진 ‘1권 테마북’,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일정별&지역별 코스가 소개된 ‘2권 코스북’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모두 소개해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2권은 다양한 일정별 여행코스를 구성하여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다.
싱가포르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인기 명소를 엄선하여 꼼꼼하게 소개했다. 야경으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부터 유네스코 자연 유산에 선정된 보타닉 가든, 이민자들의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거리까지 뭐하나 빼먹지 않고 싱가포르를 만끽할 수 있는 볼거리 스폿만을 주제별로 모았다.
싱가포르는 다문화적 특징을 바탕으로 전세계 모든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칠리크랩, 카야토스트, 치킨라이스는 물론 분위기 끝내주는 프렌치, 취향대로 골라먹는 딤섬까지! 저렴한 가격대의 음식부터 고가의 음식까지 메뉴의 다양성도 천차만별. 알아두면 여행이 맛있어지는 다양한 맛집 정보로 싱가포르 미식 여행을 책임진다.
2권 코스북에서는 싱가포르 전체 여행 일정, 각 지역별 상세 지도, 1day 코스와 함께 싱가포르 전역 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여행 초보자는 물론이고, 싱가포르가 처음이 아닌 마니아 여행자의 마음도 충족할 수 있도록 풍성한 여행 정보 꼼꼼하게 담았다.
싱가포르에서 10여년 간 직장 생활을 했다. 일하는 틈틈이 20여 년 동안 35개국을 다니며 자신만의 여행을 노하우를 쌓았다. 아마추어 여행가지만 관광지 여행 보다는 현지인처럼 여행하기를 즐긴다. 10년간의 거주 경험을 살려 로컬들이 즐겨 찾는 스폿을 소개하려 노력했다.
싱가포르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이모네 집 방문을 첫 해외여행으로 시작해, 그 후 기회가 닿는 대로 주변 아시아부터 유럽, 미주, 스칸디나비아 등 10여 개국을 여행했다. 좋은 기회가 닿아 이모와 함께 여행책을 쓰게 되었다. 무따기 싱가포르를 통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과 쇼핑 스폿을 샅샅이 뒤지며 다녔다.
그냥 ‘좋아서’ 시작한 일이 커져 버렸다. 그저 글과 사진이 좋아 여행을 하게 됐고, 여행을 하다 보니 ‘내 일’이 돼 버렸다. 1년 중 100일 이상 집을 비우기 일쑤. 한창 내 방 천장보다 남의 집, 낯선 천장 아래에서 잠드는 날이 많아질 때 책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저서로는 『빨간 날 해외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후쿠오카』, 『무작정 따라하기 다낭』, 『무작정 따라하기 호치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