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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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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이야기하는 ‘작은 삶’은 결코 뭔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에게 불필요한 부분들을 덜어냄으로써 얻게 된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진정으로 원했던 삶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작은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정리하기 어려운 물건들은 물론, 불필요한 인간관계 등 정신적인 삶의 군더더기들을 덜어내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더 나아가 삶의 크기를 줄인 후 주어진 자유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길잡이 역할도 해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한 채 더 많은 물건들로 공허함을 채우려 애쓴다. 그리고 그것이 곧 행복이라 여긴다. 하지만 물건이 많아질수록 내가 바라던 진정한 행복은 그 그림자 뒤로 감춰져 버리고 만다. 작은 삶은 어렵고 복잡한 철학 같은 것이 아니다. 나에게 만족하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길 소망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단순한 삶의 방식이다. 1장. 작은 삶을 산다는 것
: “이 책은 돈이나 소유물을 갖는 것보다 일상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나는 조슈아 베커가 말하는 습관, 행복, 작은 삶에 대한 어떤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게 된다.” : “조슈아 베커는 작은 삶 운동의 선도자다. 《작은 삶을 권하다》는 매력적이고 편안한 목소리로 단순한 삶의 혜택과 즐거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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