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49인이 '첫사랑'을 테마로 쓴 신작 시 49편을 엮은 시집. '어머니'를 테마로 엮은 <흐느끼던 밤을 기억하네>(2015)와 '아버지'를 테마로 한 <굽은 길들이 반짝이여 흘러갔다>(2016)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테마시집이다.

나무에 푸른 물이 돌고 봄꽃이 다투어 피어나던 4월 초에 출판사는 49명의 시인에게 첫사랑을 주제로 신작 시를 청탁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속속 도착한 시들은 놀랍도록 다채롭고 갓 잡아 올린 물고기처럼 생생했다. 여기에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두근거림이 있었고, 사랑에 빠진 연인의 열망와 격정이 있었으며,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이별의 아픔이 있었다.

그리고 무수한 계절을 보내고도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자 환(幻), "영원히 사라짐으로써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어떤 무늬"로 피어나는 ‘첫 사람’이 있었다. 봄날에 쓰인 시들인 만큼 계절이 불러일으키는 정서와 상념을 정제된 언어로 풀어낸 시가 여럿 보인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 이 시들을 크게 사랑의 시작, 끝, 그 이후의 시간으로 나누어 3부로 구성했다.

최근작 :<너의 이름만으로 행복했었다>,<닥터 윤주헌 이야기>,<이낙연의 약속> … 총 49종 (모두보기)
소개 :
수상 :2021년 시작문학상
최근작 :<이 황량한 날의 글쓰기>,<청춘, 고전에 길을 묻다 2>,<나는 터지기를 기다리는 꽃이다>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
수상 :2018년 지훈문학상, 2012년 김달진문학상, 2010년 미당문학상, 1999년 현대문학상, 1992년 김수영문학상
최근작 :<유심 2024.봄>,<매일, 시 한 잔 : 두 번째>,<시를 잊은 나에게> … 총 78종 (모두보기)
소개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시집으로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작 :<차마고도 외전>,<불법,…체류자>,<검은 눈 자작나무>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
수상 :2020년 유심작품상 , 2005년 김수영문학상, 2004년 애지문학상
최근작 :<너를 만나는 시 1 : 내가 네 이름을 부를 때>,<너를 만나는 시 2 : 서로의 어깨를 빌려 주며>,<악수> … 총 6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문득 세상 전부가 되는 누군가처럼>,<누군가 나를 검은 토마토라고 불렀다>,<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1965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내 안의 흔들림』 『염소의 허기가 세상을 흔든다』 『아내의 문신』 『물의 낯에 지문을 새기다』 『너무 많은 당신』 『기억을 만난 적 있나요?』 『누군가 나를 검은 토마토라고 불렀다』, 6人 동시집 『달에게 편지를 써볼까』 등을 펴낸 바 있다. 〈김춘수시문학상〉, 〈시와시학 팔로우시인상〉을 수상했다. 〈서쪽〉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풍생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작 :<아마도 빛은 위로>,<너도 나도 스스로 도는 힘을 위하여>,<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강원도 주문진 출생. 경희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중독성 슬픔』, 『밥이나 먹자, 꽃아』, 『포옹의 방식』 등이 있다. 미네르바 작품상,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수상했다.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 수혜, 2023년 아르코 창작기금(발간지원) 선정됨.
수상 :2020년 고산문학대상, 2012년 김준성문학상(21세기문학상, 이수문학상)
최근작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당신의 아름다움>,<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1990년 『한길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일만 마리 물고기가 산을 날아오르다』 『삼베옷을 입은 자화상』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기억의 행성』 『나의 다른 이름들』 『당신의 아름다움』이 있다.
수상 :2019년 육사시문학상, 2018년 노작문학상, 2011년 천상병시문학상, 2010년 백석문학상
최근작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꿈속의 꿈>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1987년 『창비1987』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김포행 막차』 『밤거리의 갑과 을』 『새의 전부』 『너무 멀리 걸어왔다』 『영진설비 돈 갖다주기』 『험준한 사랑』 『사랑을 쓰다』 『불을 지펴야겠다』 『작은 산』 『없는 영원에도 끝은 있으니』 『새를 따라서』 등이 있다. 천상병시상, 백석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작 :<나는 숨쉰다, 희망한다>,<북극권의 어두운 밤>,<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한양대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시집으로 『끝을 찾아서』, 『한밤의 못질』, 『오래된 약』, 『나는 내 삶을 사랑하는가』, 『단단함에 대하여』, 『짐작의 우주』, 『북극권의 어두운 밤』과 이론서 『사이버 시대의 시적 현실과 상상력』 등이 있다. 11회 김구용시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 ERICA,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아카데믹 글쓰기와 디지털 리터러시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계간 《리토피아》의 주간이다.
수상 :2019년 김현문학패, 2016년 현대문학상
최근작 :<변신 이야기>,<울려고 일어난 겁니다>,<10대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4 세트 - 전2권> … 총 29종 (모두보기)
소개 :아름다운 글을 오래 머금는 시간을, 아름다운 글로 풀어 가는 삶을 꿈꾼다. 시집 『열두 겹의 자정』 『오르간, 파이프, 선인장』 『울려고 일어난 겁니다』 등을 썼고, 어린이·청소년 책 『10대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괴테, 악마와 내기를 하다』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등을 썼다.
수상 :2018년 만해문학상, 2018년 구상문학상, 2016년 육사시문학상, 2008년 백석문학상, 1998년 전태일문학상
최근작 :<내가 지은 집에는 내가 살지 않는다>,<니들의 시간>,<집에 가자> … 총 25종 (모두보기)
소개 :1998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등단했다. 시집 『무화과는 없다』 『축제』 『집에 가자』 『해자네 점집』 『해피랜드』가 있고, 민중구술집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산문집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다 이상했다』 『위대한 일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평에세이 『시의 눈, 벌레의 눈』 등을 펴냈다.
최근작 :<어떤 사람이 물가에 집을 지을까>,<표현하는 사람들 100>,<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1996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서랍이 있는 두 겹의 방』 『불타는 기린』 『당신을 꺼내도 되겠습니까』가 있다.
최근작 :<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바닷가 절 한 채>,<산사에서 부친 편지>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
수상 :2005년 지리산문학상
최근작 :<중얼거리는 사람>,<눈과 도끼>,<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불교문학』으로 등단, 2001년 『현대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오래 전에 죽은 적이 있다』 『번개를 치다』 『태양의 족보』 『눈과 도끼』가 있다.
제1회 <지리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최근작 :<횡천>,<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굽은 길들이 반짝이며 흘러갔다>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
수상 :200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목소리들>,<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백핸드 발리>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200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달 안을 걷다』 『밤새 이상을 읽다』 『백핸드 발리』 등이 있다. 한국시인협회 젊은 시인상, 제8회 윤동주상 젊은작가상, 제1회 동천문학상 수상.
수상 :2015년 질마재 문학상
최근작 :<사랑의 다른 이름>,<작가의 루틴 : 시 쓰는 하루>,<뒷모습>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1994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앤디 워홀의 생각』, 『뒷모습』,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당신은 첫눈입니까』가 있고 산문집으로 『시의 인기척』, 『돌려주시지 않아도 됩니다』가 있다. 질마재문학상, 대구시인협회상, 시산맥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2022년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
최근작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좋은 말만 하기 운동 본부>,<백 일의 밤 백 편의 시> … 총 39종 (모두보기)
SNS ://twitter.com/oistrak3
소개 :2000년 〈문학동네〉로 등단. 시집『108번째 사내』『언니에게』『차가운 사탕들』『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여름만 있는 계절에 네가 왔다』 『 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 공동 산문집 『우리는 서로에게 아름답고 잔인하지』 등을 냈다. 영문 번역시선집『cold candies』로 2022년 미국 루시엔 스트릭상을 수상했다.
수상 :2020년 전미번역상, 2020년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
최근작 :<베를린, 달렘의 노래>,<투명한 것과 없는 것>,<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 총 47종 (모두보기)
소개 :2001년 『포에지』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별 모양의 얼룩』 『명랑하라 팜 파탈』 『말할 수 없는 애인』 『베를린, 달렘의 노래』 『히스테리아』 『표류하는 흑발』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투명한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시와세계작품상, 김달진창원문학상, 22세기시인작품상, 2014올해의좋은시상, 김춘수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히스테리아』의 영미 번역본이 전미번역상과 루시엔스트릭번역상을 동시 수상했다.
수상 :2022년 김만중문학상, 2014년 현대시작품상
최근작 :<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졌을 뿐인데요>,<Rock Is Thunder>,<돌이 천둥이다> … 총 30종 (모두보기)
SNS :http://twitter.com/hoonyletter
소개 :강원도 영월에서 출생하였다. 1998년 『현대시』로 등단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명왕성 되다』, 『벌레 신화』, 『생물학적인 눈물』, 『돌이 천둥이다』. 저서로 『현대시와 허무의식』, 『딜레마의 시학』, 『부재의 수사학』, 『징후와 잉여』, 『환상과 토포필리아』, 대담집 『나는 시인이다』가 있다.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현대시작품상, 한국서정시문학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 :2020년 노작문학상, 2015년 신동엽문학상
최근작 :<2023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영원과 하루> … 총 27종 (모두보기)
소개 :2009년 《문학수첩》으로 작품활동 시작. 시집으로 『심장에 가까운 말』 『한 사람의 닫힌 문』 『있다』가 있음. 신동엽문학상, 내일의한국작가상, 노작문학상, 딩아돌하작품상 등 수상.
수상 :2019년 전봉건문학상, 199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최근작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어 울었다>,<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후 시집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여름이 나에게 시킨 일》 등을 냈고, 몇 권의 동화집을 펴냈다. 지금은 대학과 예술고등학교에서 동화와 시를 가르치고 있다.
최근작 :<한밤의 퀼트>,<일부러 틀리게 진심으로>,<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2001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한밤의 퀼트』 『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 『일부러 틀리게 진심으로』가 있다. 형평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최근작 :<내가 지은 집에는 내가 살지 않는다>,<숨과 숨 사이 해녀가 산다>,<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1998년 『포항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구룡포로 간다』 『꽃마차는 울며 간다』와 산문집 『숨과 숨 사이 해녀가 산다』 등이 있다.
수상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따뜻한 이불을 덮고 주무세요>,<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마음시>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1964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다.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주 붉은 현기증』 『우울은 허밍』이 있다.
최근작 :<나는, 그냥 내가 되고 싶어요>,<추워서 너희를 불렀다>,<문학시간에 읽은 시>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2005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간장』 『오늘은 두 번의 내일보다 좋다』 『추워서 너희를 불렀다』 등의 시집과 『과학실에서 읽은 시1,2』 『문학시간에 읽은 시』 등의 교양서를 썼다.
수상 :200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모두의 산책>,<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영원한 귓속말>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200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우리의 야생소녀』가 있다.
최근작 :<사는 거, 그깟>,<이민화 평전 : 가자, 길이 보이지 않아도>,<티그리스강에는 샤가 산다>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2013년 『시와경계』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티그리스강에는 샤가 산다』, 산문집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1, 2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안부』, 『자작나무 숲으로 간 당신에게』와 기행산문집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지중해를 걷다』, 『아브라함의 땅 유프라테스를 걷다』, 『문명의 고향 티그리스강을 걷다』, 『나를 치유하는 여행』, 『세상의 끝, 오로라』 등을 펴냈다.
최근작 :<은발의 이바>,<눈사람의 사회>,<8월의 빛> … 총 19종 (모두보기)
소개 :2008년 『작가세계』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눈사람의 사회』,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 『무언가 주고받은 느낌입니다』, 『8월의 빛』이 있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충청도 마음사전>,<충청도 마음사전>,<그늘을 걷어내던 사람>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2001년 《시안》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벚꽃 문신』 『그늘을 걷어내던 사람』, 동시집 『도둑괭이 앞발 권법』, 산문집 『꽃 피는 것들은 죄다 년이여』 『쌀 씻어서 밥 짓거라 했더니』 『차라리 돈을 달랑께』를 냈다. 제3회 조영관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최근작 :<환한 저녁>,<검은 봉다리>,<사는 게 다 시지>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시인.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자랐다. 일용직 시 노동자 생활을 전전하며 묶은 시집으로 『둥근 집』, 『긴 시』, 『참 먼 말』, 『짱돌』, 『호주머니 속 명랑』, 『사는 게 다 시지』, 『검은 봉다리』, 전자 시집 『제제 봄이야』 등이 있다.
최근작 :<따뜻한 이불을 덮고 주무세요>,<사랑의 근력>,<우리는 매일 헤어지는 중입니다>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고, 2000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불량 젤리』, 『우리는 매일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냈다.
수상 :2019년 시인동네문학상
최근작 :<점, 선, 면 다음은 마음>,<작가의 루틴 : 시 쓰는 하루>,<당신의 그림에 답할게요>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시인.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비물질』과 산문집 『방밖에 없는 사람, 방 밖에 없는 사람』, 『점, 선, 면 다음은 마음』을 펴냈다.
최근작 :<슬픔은 겨우 손톱만큼의 조각>,<생애。전환。학교>,<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2006년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아무나 회사원, 그밖에 여러분』, 청소년시집 『주눅이 사라지는 방법』, 미술에세이 『여기에 있었지』 등이 있다. 조영관문학창작기금, 아름다운 작가상을 받았다.
수상 :2015년 경희문학상
최근작 :<사과의 잠>,<홀연, 선잠>,<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홀연, 선잠』 『하늘로 가는 혀』 『서랍 속의 사막』이 있다. 경희문학상 수상.
최근작 :<덕분이에요>,<칼 라르손의 나의 집 나의 가족>,<올-라운드 문예지 토이박스 Vol.6 : 집 - 하우스 컴플렉스>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시인, 미술 교사. 시집 『조이와의 키스』, 『가장 나다운 거짓말』, 『쥐와 굴』 등을 썼으며 『교실의 시』(공저), 『칼 라르손의 나의 집 나의 가족』 등 다수의 산문집에 참여했다. 겨드랑이에서 털이 날 무렵, 명쾌한 보건 선생님을 만났다.
수상 :2023년 현대시작품상
최근작 :<나의 문학 (워터프루프북)>,<나의 친구 (워터프루프북)>,<영원과 하루> … 총 34종 (모두보기)
소개 :시인. 시집 『온갖 것들의 낮』『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지금부터는 나의 입장』, 산문집 『꼭대기의 수줍음』 등을 썼다.
최근작 :<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눈부신 꽝>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2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최근작 :<쓰기 일기>,<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영원과 하루> … 총 46종 (모두보기)
소개 :시인.
1990년에 태어나 전주에서 성장했다.
스무 살에 《현대시》로 등단했으며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휴가저택』 『소소소 小小小』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와 산문집 『햇빛세입자』 『그만두길 잘한 것들의 목록』을 펴냈다.
제19회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 :2017년 박재삼문학상, 2001년 김수영문학상
최근작 :<주리 작가 그림책 세트 - 전6권>,<2024 누리과정 의사소통 필독서 세트 - 전4권>,<이정록 시인 동시 그림책 세트 - 전3권> … 총 9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광고 비율>,<언어의 모색>,<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2012년 『시산맥』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dongyeecom@hanmail.net
최근작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아무튼, 당근마켓>,<양눈잡이> … 총 25종 (모두보기)
SNS ://www.instagram.com/PoetHwon
소개 :
최근작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철도원 삼대와 인천걷기>,<내 얼굴이 도착하지 않았다>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인천에서 태어났다. 2011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 『굴 소년들』이 있다. 고산문학대상 신인상, 박영근작품상을 수상했다.
최근작 :<몇 세기가 지나도 싱싱했다 : 오늘의 시인 13인 앤솔러지 시집>,<우리는 우리가 필요해>,<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2016년 〈시로 여는 세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우리는 우리가 필요해』 등이 있다.
최근작 :<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엄마를 베꼈다> … 총 2종 (모두보기)
SNS :sug4759@hanmail.net
소개 :충남 연기에서 태어나 2012년 《시사사》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E-mail: sug4759@hanmail.net
최근작 :<지나가는 기차를 보는 사람>,<빛바른 외곽>,<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포항에서 태어났다.
포항고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했다.
<문학·선>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개떡 같아도 찰떡처럼>, <빛 바른 외곽>이 있다.
오직 쓰는 것으로 존재를 증명하고자 한다.
그래서 지금도 걷고 있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방울 슈퍼 이야기>,<방울 슈퍼 이야기>,<일곱 번째 감각-ㅅ>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여수의 작은 슈퍼집 아들로 태어나 동네 꼬마들한테 선망의 대상이었다. 엄마 몰래 과자를 훔쳐 친구들과 나눠 먹길 좋아했으며, 특히 수업 중에 먹는 비비탄 사탕 ‘짝궁’을 좋아했다. 인생이 과자처럼 달지 않다는 걸 알면서부터 시를 쓴 것 같다. 2023년 현재는 고양예고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으며, 아이들의 과잣값을 벌겠다는 일념으로 메일링 서비스 주간 <슈퍼맨>을 운영 중이다.
수상 :2013년 김수영문학상
최근작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영원과 하루>,<삼화 맨션> … 총 17종 (모두보기)
SNS ://twitter.com/sm6989
소개 :2009년 월간『문학사상』시 부문 신인문학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양파 공동체』『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산문집 『나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이상합니까』, 산문시집 『삼화맨션』이 있다. 2013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나무옆의자   
최근작 :<나의 돈키호테>,<은원, 은, 원>,<[큰글자도서]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리커버)>등 총 126종
대표분야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418,361점), 청소년 소설 39위 (브랜드 지수 3,17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