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HDC현대산업개발 회장) 
: "기업과 대한축구협회를 함께 이끌다 보니 기업과 축구팀이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나 역시 축구에서 기업 경영을 배울 때가 많다. 《원팀리더십》은 20~30대 젊은 팀원들이 조직 생활을 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 "우리는 그동안 축구팀에 철학보다는 승리만을 요구했다. 이 책은 그에 대한 반성이다. 또 갈등은 팀을 무너뜨린다고 경계만 했다. 이에 대해서도 저자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당장의 승패, 월드컵 성적보다 중요한 부분이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축구 문화임을 고찰하는 책이다."
최강희 (前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現 전북 현대 감독) : "이정찬 기자는 굉장히 진지하다. 그리고 자신이 느낀 것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할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기자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나도 참 많은 것을 느꼈다. 특히 우리 팀이 우승하는 데 내 유머 감각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확신도 든다."
이태일 : "이 책을 통해 필자는 우리 스포츠를 이끌어 온 경쟁, 승리, 우승이라는 가치가 바람직한 문화, 전통, 전설 등의 의미로 살찌워질 때 보다 바람직한 스포츠를 갖게 되고 이를 더 훌륭한 사회, 시대의 일부분으로 논할 수 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의 프로 스포츠 현장에 사는 일원으로서 공감하고 지지한다."
서형욱 (MBC축구해설위원, 풋볼리스트 대표) : "이정찬 기자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깊은 식견으로 스포츠 팀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소개한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예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이것이 실제로 일반 조직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고민한 내용을 함께 풀어놓았다는 점이다."
김보경 (축구선수) : "축구를 시작하고 가장 힘든 때였던 프리미어리그 1년 차, 또 영국에서 돌아와 일본 이적을 앞두고 있을 때 선택의 기로에서 늘 이정찬 기자의 따뜻한 시선이 큰 힘이 됐다. 덕분에 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특히 '원 팀은 신화'라고 하는 이정찬 기자의 주장은 도발적이고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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