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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구성
- 1DISC(본편, 부가영상) + 양면자켓 + 친필싸인엽서 1종 랜덤 삽입 ( 김덕수 감독, 강예원, 한채아 싸인 엽서 1종이 전체 초회한정 DVD 수량 중 일부 수량에만 랜덤으로 삽입 )





HOT ISSUE #1
"사회적 이슈를 통쾌하게 뒤집어놓은 코미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에 코미디로 화답한다.
#보이스피싱 #국가고위직 #비정규직 #청년실업 #고용불안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적 이슈를 코미디적인 상상력으로 풀어낸 영화가 온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비정규직', '청년실업', '고용불안'과 같은 사회적 문제와 '정부 고위층의 비리', '보이스피싱'과 같은 사회 범죄들을 통쾌하게 뒤집어 놓으며 관객들을 저격할 예정이다.

영화 속 합동수사의 발단으로 등장하는 '보이스피싱'은 이제 그 전화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현실에 가장 깊숙히 파고 든 범죄이다. 금융상품제안, 대출, 취업합격 사기 등 범죄수법은 나날이 진화하여 연간 피해액 규모만 2,000억원 이상에 달한다. 영화는 이러한 보이스피싱이 일반인을 넘어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 등 최고 엘리트가 모여있는 대한민국의 주요 기관들까지 털었다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출발한다. 이는 현 세태의 모습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풍자하는 동시에 관객들의 답답한 마음을 뻥뚫어주는 유쾌한 에너지로 완성된다. 또한 주인공 '장영실'이 근무하고 있는 곳은 국정원을 연상시키는 '국가안보국'이다. 이 곳에서 영실은 언젠가 뉴스에서 본 듯한 이야기처럼 인터넷 서핑이나 하며 댓글알바를 하고 있다. 그리고 영실의 상사인 '박차장'은 VIP의 실세라인으로 떠오른 외교부의 예산이 펑크난 걸 쿨하게 메꿔준다. 고위 공무원들의 어처구니 없는 현 세태를 코미디적인 상상력으로 꼬집은 것이다.

김덕수 감독은 이에 대해 "관객들은 이 영화를 보고 '재미있다'라고 웃으면서 나갈 수 있고, 좀 더 영향력이 있는 분들은 이런 문제들을 그냥 문제로서 인식하지 마시고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를 완성했다"라는 말로 현 시국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HOT ISSUE #2
"엉뚱한 상상력이 만든 언더커버 코미디가 온다!"
대한민국 최강기관들이 줄줄이 보이스피싱으로 털렸다
이들을 소탕할 수 있는 유일한 비밀병기는 댓.글.요.원과 경찰청 미친X 형사?!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 기관들이 보이스피싱으로 탈탈 털리고, 이를 위해 비정규직 댓글알바 요원과 경찰청 미친X이 잠입수사를 한다는 유쾌한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된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영화 <차형사>가 패션브레이커 형사의 런웨이에 진출 이야기로 코믹 시너지를 발산하였고, 영화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가 마누라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평범한 남편이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며 웃음 폭탄을 터뜨린 바 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도 최고 엘리트 집단인 국가안보국에서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는 비정규직 공무원이 대한민국을 뒤흔든 보이스피싱 조직에 비밀리에 잠입한다는 언더커버 소재를 코믹적 상상력으로 완성해내었다.

여기에 절대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은 소심하고 엉뚱한 영실과 불 같은 성격의 정안이 함께 잠입수사를 수행하는 극과 극 캐릭터의 이야기는 영화 <공조>의 남과 북의 형사와 <럭키>의 무명배우와 킬러라는 캐릭터적 충돌에 의한 코미디 영화의 맥을 잇는다. 소심한 듯 엉뚱한 영실은 의외의 능력으로 MVP까지 등극하며 자신도 모르는 능력을 인정받는다. 승승장구하던 정안은 욱하는 성격 때문에 보이스피싱조직의 문제아로 찍힌다. 이런 캐릭터들의 매력발산 케미는 예측불허의 포복절도 코미디로 완성된다.


HOT ISSUE #3
"코믹퀸과 반전매력의 배우가 만났다!"
코믹 장르영화라면 믿고보는 강예원
조선절세미녀에서 미친X으로 파격변신한 한채아

현재 충무로의 코믹퀸은 단연 강예원이다. 영화 <해운대>, <퀵>, <헬로우 고스트> 등에서 특유의 엉뚱한 이미지를 코믹한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데 성공한 그녀는 <하모니>, <날, 보러와요> 등에서 어둡고 무거운 캐릭터부터 심금을 울리는 연기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그녀만의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장기인 코믹 장르로 돌아온다. 얼굴을 반 정도는 가리는 커다란 뿔테 안경, 폭탄 머리를 연상하게 하는 곱슬 펌과 복고풍 배바지까지 의상, 헤어 등 작은 소품들 모두 그녀 스스로 준비하며 캐릭터 '장영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강예원은 "영화를 찍는 내내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다. 그만큼 비주얼이 놀라웠나 싶은 생각이 들어 촬영내내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하지만 연기적으로는 영실의 소심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 완성에 집중했다"라며 영실을 표현해내는 데 무한 애정과 노력을 담은 바 있음을 이야기했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고 불의를 보면 앞뒤를 재지 않으며 무한 욕을 내뱉는 경찰청 미친 X형사 '나정안'으로 분하는 한채아의 파격 연기변신 또한 영화의 관람 포인트다.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등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조선절세미녀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이번 영화를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벗고 액션과 거친 욕으로 무장한 '나정안'으로 완벽 변신한다. 영화를 위해 복싱을 배우는 것은 물론 한 달간->한달이상 액션스쿨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정안으로의 변신을 노력했다는 한채아. 이제 그녀의 수식어는 더 이상 단아함이 아닌 거친 여전사라고 불려도 충분할 것이다.


HOT ISSUE #4
"비정규직 코믹군단들이 웃음 접수에 나섰다!"
악역부터 멜로, 코믹까지 신뢰연기 남궁민
연기 충무로 대세 열일배우 조재윤
코믹연기의 귀재 김민교 ? 신예 동현배까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는 남궁민, 조재윤, 김민교, 동현배까지 적재적소에서 웃음을 빵빵 터뜨려주는 역대급 코믹 군단이 존재한다.

우선 주인공들이 잠입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사장 '민석'을 연기하는 남궁민은 사람들 앞에서는 특유의 꽃미소를 풍기다가 사건이 발생하면 냉혈한 미소를 내뱉는 미스터리한 연기로 스크린을 사로잡는다. 호의인지 악의인지 속을 가늠할 수 없는 남궁민만의 시그니처 표정 연기는 그의 진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며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국가안보국의 허당 실세 '박차장' 역에는 충무로 최고의 열일배우이자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의 배우 조재윤이 맡았다. 그의 뻔뻔하고 감칠맛나는 연기는 국가안보국 라인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며 극의 코믹적 요소를 한층 높여준다. (이와 더불어) 표정만으로도 관객들을 웃음짓게만드는 초특급 씬스틸러 김민교까지 합세했다. 김민교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실세이자 천상 사기꾼(?) '양실장' 역과 만나 극의 활력을 한껏 불어 넣는다. 여기에 신예 동현배가 정안의 사고수습 처리반이자 지능범죄수사대의 든든한 파트너로 매력을 발산한다.


PRODUCTION ISSUE #1
"강예원의 영실은 프랑스 여자가 모델?!"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강예원의 열정
뉴욕부터 남대문까지 누비고 다닌 사연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정규직이 되고 싶어서 보이스피싱 회사에 잠입하게 된 국가안보국 비정규직 요원 '장영실'은 작은 일에도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인생의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었던 소심함 그 자체의 인물이다. 강예원은 이런 장영실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작은 소품부터 메이크업 하나하나까지 모든 작업을 손수 챙기는 열정을 보여줬다.

우선 그녀는 부스스한 흑인곱슬을 만들기 위해 여러 번 파마를 했다. 머리가 녹아 내릴 정도로 과한 파마는 여배우라면 꺼려할법도 하지만 강예원은 캐릭터의 완성을 위해 이러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무색무취인 장영실이라는 인물을 위해 외모를 죽이는 설정도 스스로 제안했다. 흑인들이 사용하는 어두운 파운데이션으로 최대한 얼굴을 돋보이지 않게 했으며 튀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무광의 금테 안경도 뉴욕까지 날아가 구하는 열의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빈티지샵 구석구석을 뒤져 찾아낸 어중간한 기장과 펑퍼짐한 사이즈의 티셔츠, 배바지 등의 독특한 의상을 준비하여 영실로서의 완벽한 변신을 해내었다.

이렇게 캐릭터를 위해 아낌없는 열정을 쏟아낸 강예원은 "처음 내 모습을 본 사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난 내 자신이 예뻐보였다. 마치 프랑스 영화에 등장하는 내추럴한 매력의 배우가 된 것 같았다. 어떤 면에서는 내가 출연한 모든 작품을 통틀어 가장 나와 비슷한 면모도 있다"라며 한국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것들을 시도해 배우로서 신났고 보람찼다고 밝혔다. 김덕수 감독은 "영실에게 보여지는 모든 외적인 모습은 예원씨의 아이디어였다. 사실 감독은 여배우라는 이미지를 지켜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이렇게까지 망가뜨리는 것을 주저한 순간도 있었다. 그런데 영화를 촬영하면서 예원씨의 용감한 결정 덕분에 영실 캐릭터가 더욱 빛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됐다"며 강예원이 영화를 통해 완성한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RODUCTION ISSUE #2
"한채아 거울만 보면 욕이 절로 나왔다?!"
경찰청 미친X으로 변신하기 위한 욕 과외부터
카리스마 액션씬 위해 액션스쿨 개근상 수상까지?

배우 한채아가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한채아가 맡은 '나정안'은 보이스피싱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비밀리에 잠입 수사중인 지능범죄수사대 형사다.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는 다르게 거친 행동과 욕을 달고 사는 그녀는 외모와는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찰청 미친X로 통한다. 반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면도 가지고 있다.

한채아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욕으로도 감정표현이 가능하구나 라는 걸 처음 알았던 것 같다. 영화 촬영 전에는 최대한 욕을 빼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더 욕심이 나더라. 나중엔 거울만 봐도 욕이 절로 나왔다"라며 여배우로서는 힘들 수도 있는 욕 장면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 한채아는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에게 자신의 욕 발음을 체크하며 색다른 욕 과외까지 받는 등 나정안 캐릭터의 독특함을 잘 표현하기 위해 무한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데뷔 이래 처음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는 한채아는 카리스마 있는 액션씬을 위해 남다른 준비를 마쳤다. 한채아는 "액션을 대역 배우가 아닌 내가 직접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공을 가장 많이 들이기도 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관객들께서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라며 액션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117분
언어 - 한국어 / Commentary by 김덕수 감독, 강예원, 한채아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 한국어 돌비디지털 5.1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

직장사수 vs 임무완수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 강예원 & 한채아 캐릭터 영상
- 남궁민 캐릭터 영상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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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지적인 마스크와 편안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남궁민은 드라마<장미빛 인생>을 통해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매력남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누렸으며, 실질적인 스크린 도전작인 <비열한 거리>를 통해 양면성을 지닌 지식인, 영화감독 민호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다시 한 번 연기변신에 도전했다.
군 제대 이후 2011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에 호평을 받으며 조연이 아닌 주역으로 크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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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본명은 김지은. 김지은이라는 이름으로 시트콤 <허니 허니>와 영화 <1번가의 기적> <마법의 성>에 출연했다. 영화 <마법의 성> 이후 한동안 연기 생활을 쉬다가 강예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영화 <1번가의 기적>에 출연하며 4년만에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복귀했고, 2009년 <해운대>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 <하모니>에서는 성악과 출신의 이력을 살려 뛰어난 노래 솜씨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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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화인/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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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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