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디영화제 리턴즈 개봉 최고 화제작 <카모메 식당>
영화를 보고 나면 꼭 먹고 싶어지는 세가지! 핸드드립 커피, 주먹밥, 시나몬 롤 커피가 맛있어지는 마법의 주문 ‘코피루악’ 그리고 일본의 소울푸드 ‘주먹밥’을 둘러싼 가슴 따스한 이야기! 항구도시 핀란드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즈넉한 일상 -핀란드 올 로케이션 제작으로 북유럽의 고즈넉한 풍경과 여유로운 일상 -촬영감독을 비롯한 판란드와 일본인 스탭 구성은 영화속 주인공들의 구성과 닮은꼴 맛깔 나는 일본요리가 있는 카모메 식당으로 초대합니다!
Disc - 장
상영시간 - 101분 언어 - 일본어 자막 - 한국어,영어 화면비율 - 1.85: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 오디오 - DD 2.0 지역코드 - 3
“이곳에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아요.”
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새로 생긴 카모메 식당. 이곳은 야무진 일본인 여성 사치에(고바야시사토미)가 경영하는 조그만 일식당이다.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한달 째 파리 한 마리 날아들지 않는다. 그래도 꿋꿋이 매일 아침 음식 준비를 하는 그녀에게 언제쯤 손님이 찾아올까?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슬픔을 안고 살아가요.” 일본만화 매니아인 토미가 첫 손님으로 찾아와 대뜸 ‘독수리 오형제’의 주제가를 묻는가 하면, 눈을 감고 세계지도를 손가락으로 찍은 곳이 핀란드여서 이곳까지 왔다는 미도리(가타기리 하이리)가 나타나는 등 하나 둘씩 늘어가는 손님들로 카모메 식당은 활기를 더해간다. 사치에의 맛깔스런 음식과 함께 식당을 둘러싼 사연 있는 사람들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는데….
감독 인터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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