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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애쉬튼 안무의
랩소디'와 '두 마리의 비둘기' 영국 로열 발레 실황
'랩소디' 나탈리아 오시포바, 스티븐 맥레이.
'두 마리의 비둘기' 로렌 컷버슨(젊은 여인), 바딤 문타기로프(화가), 후미 카네코(집시 여인)

▶ 라흐마니노프와 앙드레 메사제의 음악, 로열 발레의 몸짓
로열 발레의 전설적 안무가 프레데릭 애쉬튼(1904~1988)의 '랩소디'와 '두 비둘기'를 담은 영상물로, 로열발레의 일급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1980년 초연된 '랩소디'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Op.43을, 1961년 초연된 '두 마리의 비둘기'는 앙드레 메사제의 음악을 고스란히 배경음악으로 삼았다. 1080p의 초고화질 화면이 담고 있는 로열 오페라하우스의 웅장한 무대와 수석 무용수들의 열연과 춤도 인상적이지만, 발레에서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보조자료]
세기의 발레리나 마고트 폰테인을 춤추게 했던 전설적 안무가 프레데릭 애쉬튼(1904~1988). 그는 1963년 로열 발레의 종신 안무가가 된 이후 생전 80편이 넘는 작품을 만들었다.

이 영상물은 애쉬튼이 안무한 '랩소디'와 '두 비둘기'를 담은 영상물이로, 로열발레의 일급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로열발레 애호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니즘에 도취된 마니아, 카르멘과 같은 집시 풍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에게 적극 추천한다.

1980년 로열 발레에 의해 초연된 '랩소디'는 애슈턴의 마지막 작품이다.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Op.43을 고스란히 배경음악으로 삼았다. 배리 워즈워드 지휘, 로열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로버트 클라크가 협연한다. 이 곡의 하이라이트인 제18변주에서 수석무용수 나탈리아 오시포바(발레리나)와 스티븐 맥레이(발레리노)가 펼치는 파드되는 압권적인 향연이다. 라흐마니노프 음악에 내재된 영상미를 발레의 아름다움으로 그려내는 애쉬튼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영상물은 1080p의 초고화질 화면이 생생히 그리는 로열 오페라하우스의 무대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도 발레에서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발레 마니아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두 마리 비둘기'는 앙드레 메사제(1853~1929)의 음악으로도 유명한 작품. 이 작품은 원래 루이 메란트의 안무로 1886년에 올려졌지만 원전은 전해지지 않으며, 애쉬튼이 19세기 후반 파리의 보헤미안의 삶을 반영한 스토리로 바꾸었다. 자신의 단조로운 삶에 지루함을 느끼는 젊은 화가가 집시 여인과 불같은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과오를 용서한 약혼녀와 다시 결합한다는 내용으로 1961년에 로열 발레에 의해 초연된 이 작품은 가볍고 희극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심오하고도 진지한 순결한 사랑에 대한 상실을 담아내고 있다.

스테레오와 DTS 서라운드 오디오 환경을 타고 들려오는 배리 워즈워드 지휘와 로열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뿌리 삼아 춤추는 수석무용수 로렌 컷버슨(젊은 여인 역)은 한없이 청순하고, 바딤 문타기로프(화가 역)는 한없이 열정적이며, 제1솔리스트 후미 카네코(집시 여인 역)는 한없이 유혹적이다. 작품은 총 2막. 2막 2장의 집시들의 거주지에서 피어오로는 후미 카네코의 몸짓은 이 작품이 애쉬튼의 '카르멘'으로 승화되는 데에 부족함이 없게 한다.

보너스 트랙으로 '랩소디'와 '두 마리의 비둘기'에 대한 소개영상, '두 마리의 비둘기'의 주인공인 로렌 컷버슨의 흥미로운 연습장면이 들어가 있다.
Disc - 1 장

수입국 -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