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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S & AWARD]

제68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 수상 (2015)
제34회 벤쿠버국제영화제우리시대의영화 부문 초청 (2015)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현대세계영화 부문 초청 (2015)
제11회 취리히영화제 골든아이상 수상 (2015)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포워드 부문 초청 (2015)
제56회 데살로니키국제영화제골든알렉산더상 수상 (2015)
제46회 인도국제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 초청 (2015)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유럽쇼케이스 부문 초청 (2015)
제50회 카를로비라리국제영화제 수평선 부문 초청 (2015)
제51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 초청 (2015)
제42회 텔루라이드영화제 장편 부문 초청 (2015)
제13회 자그레브영화제 장편영화 부문 초청 (2015)
제38회 밀밸리영화제 세계영화 부문 초청 (2015)
제42회 겐트영화제갈라프리미어 부문 초청 (2015)
제88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 노미네이트 (2016)
제32회 선댄스영화제스팟라이트 부문 초청 (2016)
제27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 남자배우상 수상 (2016)
제39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노르딕라이트 부문 초청 (2016)
제40회 홍콩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글로벌비전 부문 초청 (2016)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아가페초이스 부문 초청 (2016)

[About Movie 1]

제 68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 수상!
제 88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 노미네이트!
전세계 영화제 및 언론이 극찬한 아이슬란드 영화 <램스>!

아름답고 평온한 아이슬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양을 자식처럼 사랑하고 키워온 형제 '키디'와 '구미'가 오매불망 키워온 양을 잃을 상황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유머러스한 드라마 <램스>는 1년에 영화가 10편 남짓 제작되는 아이슬란드 영화계의 눈부신 성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램스> 감독 그리무르하코나르슨 (GrimurHakonarson)은 전작인 <공중화장실 (Slavek The Shit)>로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섹션에 선정되어 일찍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감독이다. 이어 연출한 영화 <레슬링 (Bræðrabylta)>은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프리미어 상영과 동시에 수상까지 하며, 남다른 연출능력을 연이어 인정받았다. 이러한 그리무르하코나르슨 감독의 신작인 <램스>는 기대에 부응하듯 제 68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하고, 제 88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벤쿠버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취리히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등 수 많은 해외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아직 한국에서는 낯선 아이슬란드 영화이지만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포워드 부문에도 초청되어 국내 평단 및 관객들에게도 일찌감치 큰 관심을 받았다.

<램스>는 전세계 영화제에서 관심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 언론 및 평단까지 사로잡았다. 미국 영화비평사이트로 유명한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5%를 기록하며 이어진 극찬 릴레이가 이를 증명한다. "전 세계가 매우 만족할만한 영화!" (New York Times), "무표정 코미디의 완성" (The Wall Street Journal), "독창적이고 완성미 있는 무결점 영화" (Screen Daily), "멋진 반전, 감동이 있는 아름답고 가슴 아픈 영화" (Variety), "단순한 이야기의 미학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 (San Francisco Chronicle), "무뚝뚝한 코미디의 강력한 창들로 찌르는 듯하다" (AV Club), "고립된 시골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지만 제대로 풀어낸 영화" (Hollywood Reporter), "간결함과 유머를 이용, 당신의 마음 속을 온기로 남겨 줄 영화" (Euro News) 등 해외언론의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램스>는 아이슬란드 영화의 새로운 발견으로서 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About Movie 2]

푸른 초원과 눈 덮인 설원의 나라 아이슬란드!
그 곳에서 살았던 감독의 생생한 경험으로 시작된 아이슬란드 시골 마을 이야기!
관광지가 아닌 리얼 아이슬란드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램스>!

아이슬란드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이 출연한 tvN [꽃보다청춘-아이슬란드]를 통해 잘 알려진 나라이다. 이 곳을 배경으로 한 영화 <램스>는 관광지가 아닌 실제 아이슬란드 시골 마을을 담고 있어 국내 관객들에게 남다른 아이슬란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슬란드 북부 시골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리무르하코나르슨 감독은 평소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어했다. 목장을 주로 운영하는 그들의 삶과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경은 관객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자란 시골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슬란드의 지역도 영화 속에 담고 싶었던 그는 사전조사를 위해 아이슬란드 전역을 여행하며 많은 농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슬란드의 양 목장들을 방문했다. 또한 그들의 생활방식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양 목장에 대한 많은 책을 읽으며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특히 영화에서 본격적인 스토리를 전개시키는 양 전염병 '스크래피'에 대해서는 그리무르하코나르슨 감독의 조카가 실제 '스크래피'로 양을 잃는 것을 직접 목격했기에 더욱 그들을 이해하고 영화에 녹여낼 수 있었다. 이러한 감독의 생생한 경험들과 철저한 사전조사로 만들어진 영화 <램스>는 우리가 몰랐던 실제 아이슬란드 시골 마을을 엿볼 수 있는 영화로 흥미를 더한다.

각본을 쓰는 동안 아이슬란드 여행을 했던 감독은 촬영지는 물론 아이슬란드의 숨겨진 아름다운 모습을 영화 속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나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올법한 곳이 아닌 실제 숨겨진 아이슬란드 양 목장 마을을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 그곳은 외부인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외딴 협곡 마을로 자연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문명이 닿지 않은 깨끗한 환경으로 영화의 매력을 더했다.

[About Movie 3]

연기상을 줘야 할 정도로 열연한 동물들!
그리고 '최고의 배우상'을 공동 수상한 주인공
시구르더시거르존슨&테오도르줄리어슨!
모든 캐릭터의 충만한 연기력으로 완성된 영화 <램스>!

영화 제목이 <램스>인만큼 영화 속 양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그리무르하코나르슨 감독은 양이 제 3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양 리허설 기간을 가지며 철저한 준비를 했다. 실제 목장의 양들 중에는 애교도 없고,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가기 바쁜 양이 많았는데 촬영에 함께했던 양은 배우들보다 같이 일하기 수월했다는 후문이다. 혹시 몰라 촬영장에서 늘 대기했던 양 트레이너는 대단한 실력자였지만 촬영하는 동안 많은 일을 하진 않았을 정도로 양의 연기력은 아주 대단했다. 만약 영화의 동물 배우에게도 주어지는 상이 있다면 <램스>의 양들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상을 몇 개씩 받을 수 있을 정도라며 감독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 형과 동생으로 호흡을 맞춘 테오도르줄리어슨과시구르더시거르존슨도 아이슬란드 시골마을에 실제로 살고 있는 사람처럼 캐릭터에 녹아 들어 많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두 배우는 목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각의 캐릭터를 더욱 현실감 있게 표현하였다. 두 배우의 메소드 연기로 완성된 <램스>는 아이슬란드 에다상에서시구르더시거르존슨은 올해의 배우상을, 테오도르줄리어슨은 올해의 조연상을 수상하며 자국에서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 27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FIPRESCI)에서도 최고의 배우상을 함께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아 아이슬란드 영화계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Behind Story]

# "양떼 리허설 기간"부터 "양 오디션"까지! 양 때문에 생긴 독특한 에피소드!
<램스>는 "양떼 리허설 기간"을 며칠간 가지면서 양들만 데리고 연기를 연습했다. 이 기간 내 양떼를 목욕시키는 것부터 모든 트레이닝까지 다 함께 진행했다. 동생 '구미'역의 시구르더시거르존슨(SigurdurSigurjonsson)은 어려서 목장에서 일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미 목장생활에 익숙했다. 형 '키디'역의 테오도르줄리어슨(Theodor Juliusson) 또한 목장 경험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둘 다 성인이 된 이후 대부분을 도시에서 살았기 때문에 약간의 트레이닝이 필요했다. 양을 캐스팅하는 것 또한 꽤나 도전적인 것으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촬영을 할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양 오디션일 정도다.

# 아름답고 경이로운 아이슬란드 촬영지! 그 곳에서 촬영한 남다른 이유!
영화 전체가 한 장소에서 찍어졌고, 감독이 그 곳을 고른 이유는 목장들 때문이었다. 그 곳의 목장은 서로 근접하게 위치해 있었고 그 사이에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시각적으로 흥미로워 보였다. 또한 목장이 고립되어 있고 고지에 위치해 있어서 양을 데리고 올라가 후반부를 찍기 좋았다. '키디'의 목장에는 거주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구미'의 목장에는 살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벽의 색을 칠하는 등 촬영 장소에 여러 변화를 줄 수 있었다.

# 두 주인공의 누드신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
사실 두 주인공이 더 누드로 가고 싶어했고, 감독이 누드를 말렸었다. 촬영이 들어갔을 때 아무렇지도 않게 촬영함은 물론, 더 심도 있게 촬영하기를 원했다. 그들은 매 씬 마다 매우 열정적이었고, 두려워하지 않았고, 헌신적이었다. 열연한 배우들 덕에 좋은 장면이 탄생하게 되었다.

[Character & Cast]

구미 (동생)
이성적이고 부지런한 동생 '구미'. 언제나 그의 머리 속은 양들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매년 진행되는 우수 양 선발대회에서 형 '키디'의 양들이 수상하자 크게 실망하던 중, 마을에 양 전염병인 '스크래피'로 인해 정부에서 양 도살 지시가 내려오자 이를 지키지 않고, 지하실에 우리를 만들어 양들을 비밀리에 키운다.

시구르더시거르존슨 (SigurdurSigurjonsson)
불혹의 나이에도 넘치는 열정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화 <램스>에서의 열연으로 2016년 제 27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FIPRESCI)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Filmography
2015 <브레이브맨즈블루드> / 2010 <킹스 로드> / 2008 <결혼식 소동>

키디 (형)
술꾼에 무뚝뚝하고 성질 더러운 형 '키디'. 동생 '구미'가 정부 몰래 양을 키운다는 비밀을 알게 된 후, 40년간 좋지 않았던 형제 사이를 회복하며 함께 양들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테오도르줄리어슨 (Theodor Juliusson)
아이슬란드 국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배우로 현재까지도 100편이 넘는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동생 '구미'역의 시구르더시거르존슨과 함께 제 27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FIPRESCI) 남자배우상을 공동 수상했다.
Filmography
2011 <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 / 2009 <에픽 페일> / 2008 <레이캬비크-로테르담>

[Director]

그리무르하코나르슨 (GrimurHakonarson)
프라하 FAMU(필름아카데미)에서 졸업영화로 제작한 <공중화장실(원제: Slavek The Shit)>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듬해 칸 영화제의 시네파운데이션 섹션에 선정되었다. 또한 시카고 국제영화제의 실버휴고상을 포함해 총 12개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나갔다. 그의 다음 단편 영화인 <레슬링(Wrestling)>은 2007년 로카르노영화제에서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아이슬란드의 가장 성공적인 단편 영화 중 하나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25개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해 주목 받는 감독이 됐다.

Filmography
2010 <썸머랜드> / 2008 <레슬링> / 2004 <공중화장실>

■ 디스크 구성

[영화 시작]
[장면 선택]
[부가영상]
예고편 (1분 57초)
[설정]
Disc - 1 장

상영시간 - 94분 (본편 92분)
자막 - Korean, English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Icelandic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
설원이 펼쳐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아이슬란드의 시골 마을.
이 곳에 살고 있는 '키디'와 '구미'는 양을 자식처럼 사랑하고 키워온 형제이지만 40년 동안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지낸 남다른 사연을 가진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서 개최된 우수 양 선발대회에서'키디'의 양이 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의 질투가 폭발한 것도 잠시, 갑자기 마을에 양 전염병이 발생하여 키워온 양들을 모두 죽이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오매불망 양만 바라보며 살아온 형제는 양들을 살리기 위해 40년 만에 침묵을 깨고 비밀리에 의기투합하게 되는데...

최근작 :<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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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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