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 사랑스러운 외모와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 갈수록 점점 매력을 더해가고 있는 아역배우로 한국의 국민동생 '유승호'와 자주 비교되는 소년이다. CF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탐정 학원 Q><바람의 화원> 등에서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카미키 류노스케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하울의 움직이는 성><피아노의 숲> 등의 작품에서 성우 못지 않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애니메이션계의 숨은 블루칩'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1992년생. 2008년 미스 매거진 그랑프리를 수상해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최고의 미소녀 아이돌 스타이다. 영화 <천국의 버스>로 연기자로 데뷔한 ‘사쿠라바 나나미’는 최근에는 <트윈 스피카>에서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당찬 여고생으로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목소리 연기는 <썸머워즈>가 처음이지만 신인답지 않은 진지한 자세로 임하여 상큼한 여고생, 나츠키를 완벽 소화해내는 실력을 보여주며 호소다 마모루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