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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사랑, 자유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한 의문을 던지는,
결혼하기 전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번 봐야 할 영화
- 조승연 작가

트뤼포의 <쥴 앤 짐>을 뉴욕 배경으로 멋지게 바꾼
할리우드의 프렌치시크 로맨스
- 허남웅 평론가

오드리 햅번 이후 잊고 지내던 로맨스를 떠올리게 한다
- Variety

굉장히 관능적이며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로맨스
- Hollywood Reporter

빅터 레빈 감독이 만들어낸 문학적이고 놀라운 뉴욕의 감성은 우디 앨런급
- New York Post

인생을 뒤흔들 사랑의 경험
- San Francisco Chronicle

당신을 놀라게 할 섬세한 감성 연출
- New York Times

의심의 여지 없는 최고의 데이트 무비
- Minneapolis Star Tribune

관계에 대한 관객들의 사고 방식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영화
- Variety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 Media Mikes

시작부터 엔딩까지 끊이지 않는 기쁨을 주는 영화.
한 번 더 보고 싶다!
- Sobriety Test Movie Reviews

마음이 가는 로맨틱한 영화
- A Sliver of Film

의심할 여지없이 영화제에서 본 최고의 영화
- Awards Circuit'

강렬한 캐스팅과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특별한 엔딩이 영화를 더욱 설득력 있게 만든다
- DFW.com

ABOUT MOVIE

하루 2시간, 짧아서 더 애틋한 시크릿 로맨스
마법에 빠져드는 오후 5시부터 7시! 특별한 데이트가 시작된다!

시크릿 로맨스 <5 to 7>(파이브 투 세븐)은 24살 뉴요커 풋내기 작가 브라이언이 어느 날 거리에서 이상형의 그녀 33살 파리지엔느 아리엘을 만나고 그녀가 허락해준 매일 오후 5시에서 7시까지의 뉴욕의 가을 데이트를 담은 로맨스 영화이다. 특히 5시에서 7시까지라는 의미는 프랑스에서 배우자가 있더라도 자신만을 위해 허락된 특별한 시간을 뜻하는 것으로 이들의 로맨스가 쉽지 않고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을 것을 예측하게 한다. 해외 언론들의 평은 로맨틱한 두근거림으로 가득했는데 '오드리 햅번 이후 잊고 지내던 로맨스를 떠올리게 한다 - Variety ', '굉장히 관능적이며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로맨스 - Hollywood Reporter', '빅터 레빈 감독이 만들어낸 문학적이고 놀라운 뉴욕의 감성은 우디 앨런급 - New York Post', '인생을 뒤흔들 사랑의 경험 - San Francisco Chronicle', '당신을 놀라게 할 섬세한 감성 연출 - New York Times', '의심의 여지 없는 최고의 데이트 무비 - Minneapolis Star Tribune', '관계에 대한 관객들의 사고 방식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영화 - Variety' 등의 호평이 연이어졌다. 또한, 영화는 뉴욕의 명소 곳곳과 뉴욕의 테이스티 로드라 불릴 만큼 다양한 데이트 코스들을 보여줄 예정으로 센트럴 파크, 구겐하임 미술관, 크로포드 도일 서점 등이 이들의 데이트에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팝송과 샹송을 넘나드는 OST는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차이와 각자의 감정을 잡아내며 매혹적으로 콜라보레이션되어 음악 영화들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이 뭉쳤다! 안톤 옐친, 베레니스 말로에!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할 뉴요커와 파리지엔느의 만남!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톤 옐친과 <007 스카이폴>의 본드걸 베레니스 말로에가 뉴요커와 파리지엔느의 특별한 데이트를 선보이기 위해 <5 to 7>으로 뭉쳤다. 솔직하고 개방적인 표현력으로 빅터 레빈 감독에 의해 가장 처음으로 캐스팅된 안톤 옐친은 브라이언이라는 캐릭터에 반해 단번에 출연을 결정하며 <5 to 7>에서 선보일 로맨스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007 스카이폴>에서 아찔한 관능미를 지닌 본드걸을 맡았던 베레니스 말로에는 <5 to 7>을 통해 완숙한 매력을 지닌 파리지엔느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안톤 옐친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터 레빈 감독이 선사하는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에 반한 베레니스 말로에는 센트럴 파크에서의 리허설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전한다. 완벽한 뉴욕의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되, 진짜 뉴욕에서 일어날 수 있음 직한 이야기로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과감한 투자까지 감행한 빅터 레빈의 추진력은 두 주연배우의 연기 호흡을 도왔다.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첫 만남부터 데이트까지 한순간도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안톤 옐친과 베레니스 말로에의 로맨스 연기는 캐릭터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한층 높인다. 특히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안톤 옐친과 베레니스 말로에는 탄탄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주며 올가을 스크린을 통해 로맨틱한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욕의 가을을 즐기는 특별한 데이트 코스
센트럴 파크, 구겐하임 미술관, 쉐리-르만 와인샵 등 뉴욕 데이트 화제!

센트럴 파크는 브라이언과 아리엘이 데이트를 자주 즐기는 장소. 영화 속 벤치에 새겨진 문구들은 실제로 '어답트 어 벤치(Adopt-A-Bench)'라는 벤치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벤치를 가지고 또 원하는 문구를 새겨놓은 센트럴 파크만의 특별한 볼거리로, 뒤이어 등장하는 장면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두 주인공 브라이언과 아리엘의 감정 변화를 느끼게 해준다. 칸딘스키의 작품들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곳으로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은 이들의 첫 데이트 장소로,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미국이 살아있음을 보여달라"는 아리엘의 말에 브라이언의 로맨틱한 행동이 이어진다. 뉴욕 유명한 맛집 르 샬롯은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영화 속에서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의 한가로운 시간과 살랑이는 바람 속에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브라이언과 아리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칼라일, 로즈우드 호텔은 잔잔한 이들의 데이트에서 유일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주변의 시선 없이 사랑을 나누는 곳이다. 칼라일 카페에서는 월요일엔 영화감독이자 클라리넷 주자인 우디 앨런이 '에디 데이비스 뉴올리언스 재즈밴드'와 연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정도로 핫 플레이스이다. 20여 년째 운영 중인 크로포드 도일 서점은 뉴욕 주립대와 연계되어 있으며, 다양한 책 종류를 만나볼 수 있다. 작가를 꿈꾸는 브라이언이 자신의 책이 언젠가 이곳에 전시되기를 바라며, 꿈을 품는 곳이다. 이외에도 쉐리-르만 와인샵과 영화 개봉 후 더욱 유명해진 서브웨이 인 등 <5 to 7>은 뉴욕 곳곳의 데이트 코스가 소개되며 관객들을 뉴욕의 가을 데이트로 초대한다.

관능적인 샹송과 경쾌한 팝송으로 표현하는 감각적인 묘사!
빅터 레빈 감독의 연출로 재탄생되는 매혹적인 OST!

뉴요커과 파리지엔느라는 특성에 맞춰 팝송과 샹송으로 주인공들의 심리를 묘사한 OST는 각 장면마다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물론 깊은 여운을 남기며 <5 to 7>만의 볼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샹송 사라 나타샤 원(Sarah Natasha Warne)이 부른 '썽 뚜와(Sans Toi a)'는 무료한 일상에 새로운 전환점이 된 브라이언과 아리엘의 만남과 같이 뉴욕의 가을과 어우러져 가벼운 멜로디로 이들의 로맨스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까지 느끼게 한다. 브라이언이 아리엘을 만나러 가는 발걸음을 표현하는 방식도 팝송 '다이너(Diner)'를 통해 색다르게 표현한다. 브라이언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듯 통통 튀는 기타와 리드미컬한 마틴 섹스톤(Martin Sexton)의 노래는 경쾌한 멜로디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어서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의 '르 씨넹 덩 쥔 샹브르(Le Ciel Dans Une Chambre)'는 '방 안의 하늘'이라는 제목과 같이 뉴욕의 명소 칼라일, 로즈우드 호텔에서 브라이언과 아리엘이 느끼는 로맨틱한 두근거림을 표현하고 있다. 기타와 카를라 브루니의 음성만으로 이루어진 이 음악은 조용한 방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들의 로맨스에 분위기를 더하며 관객들의 연애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렇듯 다채로운 명품 음악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 <5 to 7>은 뉴욕이 자랑하는 각 명소로 영상미를 높이며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영화적 섬세함을 더한 음악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PRODUCTION NOTE
출연진을 비롯 제작진까지 감탄한 최고의 각본! 섬세한 연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빅터 레빈의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대공개!

<5 to 7>은 새로운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인데 제작자 역시 각본에 매료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톤 옐친은 <5 to 7>의 매력에 대해 가식 없는 솔직한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24살의 뉴요커이자 풋풋한 작가지망생 캐릭터 브라이언에 반해 단번에 출연을 결정한 사실을 비롯해 한동안 영화 속 캐릭터에 푹 빠져 지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렇듯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각본으로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데 성공한 빅터 레빈 감독은 촬영 전 이색적인 리허설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의 중요한 배경이 되는 센트럴 파크에서 안톤 옐친과 베레니스 말로에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은 야외 리허설로 영화의 시작을 알렸다. 직접 센트럴 파크의 벤치들과 그 문구, 영화 속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호숫가 등을 둘러보며 배우들이 마치 현실 속 인물인 듯 보여주고 싶었던 감독의 특별한 의도가 돋보인다. 이러한 빅터 레빈의 탄탄한 각본은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더불어 영화 곳곳을 빛내는 감성 연출까지 만나 <5 to 7>만의 특별한 로맨스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탄탄한 각본으로 배우에서부터 제작자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5 to 7>은 11월 유일한 로맨스 장르로 관객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베테랑 연기자부터 화제의 카메오까지 시선 집중!
프랭크 란젤라, 글렌 클로즈 비롯 해외 유명인사 등 최고의 캐스팅 성사되다!

할리우드 베테랑 연기자 프랭크 란젤라와 글렌 클로즈는 각본의 우수성을 보고 출연을 결정지으며 빛나는 조연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브라이언과 아리엘 커플과는 다른 부부 연기로 관객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안겨줄 두 명배우들은 <5 to 7>에서 아들인 브라이언이 하는 사랑에 대해 극명한 입장차이를 보이며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에서 참을 수 없는 것은 사랑이라고 말하며 브라이언의 사랑을 응원하는 글렌 클로즈는 대사 한마디를 내뱉을 때마다 울림 있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반면에 프랭크 란젤라는 브라이언의 사랑에 제동을 거는 엄격한 아버지로 자신의 소신을 전하며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연기를 비롯하여 해외 유명인사의 출연 또한 영화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휘자 알란 길버트, 시민운동가이자 정치인 줄리안 본드, 셰프 다니엘 블뤼, 뉴요커 편집장 데이빗 렘닉이 바로 이들. 영화의 리얼리티를 위해 섭외된 이들은 각자 본인 역을 맡으며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특히 줄리안 본드의 참여는 감독인 빅터 레빈까지 흥분시켰는데, 그의 존재 자체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제작진들과 출연진들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명품 배우들과 해외 유명인사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5 to 7>은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주연들 외에도 각기 다른 매력의 화려한 조연진들과 카메오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CHARACTER & CAST

"당신 옆에 서서 함께 걷고 싶어요"

브라이언 역_안톤 옐친

배우 안톤 옐친은 9살의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 스티븐 킹 원작의 <하트 인 아틀란티스>에서 안소니 홉킨스의 상대역으로 출연, 2001년 영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커크 함장을 돕는 항해사 체코프 역과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존 코너의 아버지 카일 리스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무렇게 빗어 넘긴 듯한 헤어와 시크하게 바라보는 표정, 깊게 빠져들게 하는 눈빛 그리고 시카고 영화제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쥔 탄탄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할리우드 대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는 안톤 옐친은 <5 to 7>에서 최고의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 중 가장 먼저 캐스팅되기도 했던 안톤 옐친에 대해 빅터 레빈 감독은 "젊은 더스틴 호프만 같았다"라고 평가하며 "지구의 70억 인구 중 브라이언 역할에 가장 잘 맞는 배우"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안톤 옐친 또한 가식 없는 솔직한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영화 속 캐릭터에 푹 빠져 지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여성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외모와 외모보다 더 눈이 가는 연기까지 더해진 안톤 옐친이 선사하는 특별한 데이트는 여주인공이 느끼는 로맨틱한 두근거림마저 감정 이입하게 하며 관객들을 명품 로맨스로 초대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더 드리프리스 에어리어>(2015), <그린 룸>(2015), <러덜리스>(2014), <오드 토머스>(2013),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라이크 크레이지>(2011), <개구쟁이 스머프>(2011),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2009) 외 다수
드라마 |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2'(2006), '뉴욕특수수사대 시즌 6'(2006), '허프 시즌 1'(2004)

"결혼 8년 후 처음, 사랑을 믿게 됐어요"

아리엘 역_베레니스 말로에

프랑스에서 주로 모델로 경력을 쌓아왔던 베레니스 말로에는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역작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007 스카이폴>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르며 영화배우로서 국내 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007 스카이폴>에서 베레니스 말로에는 제임스 본드가 맞서게 된 최대의 적 실바의 연인, 세버린 역을 맡아 제임스 본드에게 비밀스럽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아찔한 관능미를 지닌 본드걸을 보여주었다는 평가이다. 또한, 테렌스 맬릭 감독이 연출하는 새 프로젝트에 나탈리 포트만, 마이클 패스벤더, 크리스찬 베일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전격 캐스팅된 베레니스 말로에는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5 to 7>을 통해 완숙한 매력을 선보일 그녀는 파리지엔느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제임스 본드에 이어 24살 뉴요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레니스 말로에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부터 아리엘의 영혼까지 곧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아리엘이 풀어내는 이야기가 인간적이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아리엘로서의 완벽 변신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안톤 옐친과의 환상의 케미에 대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ILMOGRAPHY
<테렌스 맬릭 프로젝트(가제)>(2016), <007 스카이폴>(2012)


"당신도 나처럼 행복하잖아요"

제인 역_올리비아 썰비

올리비아 썰비는 어린 시절부터 뉴욕 '아메리카 글로브 씨어터(American Globe Theatre)'와 런던 '로얄 아카데미 극예술학교'에서 셰익스피어를 공부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그녀는 <더 시크릿>에서 촬영 당시 18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와 여인의 상반된 성격의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해내며 성인 연기자 못지않게 뛰어난 연기력과 작품 분석력을 보여주었다. 국내에서는 <저지 드레드>에서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돌연변이이자 신입 저지 앤더슨 역을 맡아 감성표현을 비롯해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얼굴을 알렸다. <5 to 7>에서 아리엘의 남편 발레리의 정부이자 브라이언의 든든한 조언자 제인 역을 맡은 올리비아 썰비는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또다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안한 미래에 흔들리는 브라이언에게 끊임없이 힘을 불어넣는 그녀는 아리엘과의 관계를 비롯해 그의 꿈을 지지해주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 <5 to 7>에서 아리엘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더 스탠포드 프리즌 엑스페리먼트>(2015), <웰컴 투 해피니스>(2015), <저스트 비포 아이 고>(2014), <노바디 웍스>(2012), <저지 드레드>(2012), <친구와 연인사이>(2011), <아렌 파버>(2009), <더 웩크니스>(2008), <뉴욕 아이 러브 유>(2008), <주노>(2007), <더 시크릿>(2007) 외 다수


"아리엘이 당신을 만나서 다행이고 기뻐요"

발레리 역_램버트 윌슨

램버트 윌슨은 배우인 아버지 조르주 윌슨이 연출한 알프레드 자리 원작의 <우부 대왕>으로 무대에 데뷔한 후 1982년에 <라붐 2>에서 소피 마르소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서양을 넘나들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매트릭스> 시리즈의 2, 3편에서 '메로빙지언'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국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 계를 비롯하여 주연과 조연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 영역을 보여주고 있는 램버트 윌슨은 <5 to 7>의 발레리 역이라는 캐릭터를 맡아 중후한 매력을 선보인다. 발레리 역이 가진 명예와 권위를 갖춘 남자의 이미지를 짧은 시간에 확실하게 보이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그는 191센티미터의 큰 키와 그와 어울리는 반듯한 인상까지 안톤 옐친의 브라이언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체격과 매력으로 강한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램버트 윌슨은 아리엘을 사이에 두고 브라이언과의 묘한 긴장감을 선보이며 이들의 관계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FILMOGRAPHY
<라비드 독스>(2015), <바비큐>(2014), <스윗 프랑세즈>(2014), <블라인드 맨>(2012),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2012), <신과 인간>(2010), <라자루스 프로젝트>(2008), <플로리스>(2007), <마음>(2006), <사하라>(2005), <미로>(2003), <매트릭스 3 - 레볼루션>(2003) 외 다수

"문명은 부부들이 만드는 거야.
분명히 부부로 사는 이유가 있단 말이야"

브라이언 아버지 역_프랭크 란젤라

<미친 주부의 일기>로 영화에 데뷔하여 1970년 아카데미 조연상 노미네이트를 비롯해 국제영화평론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배우로 지명된 프랭크 란젤라는 연극, 영화, TV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배우이다. 토니상, 뉴욕 드라마 데스크상, LA 드라마 비평상 등 수많은 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음에도 화려한 주연보다는 인상적인 조연으로 기억돼왔던 그는 <프로스트 VS 닉슨>을 통해 리차드 닉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의 최고작을 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다. 그만의 독특한 연기색깔을 가지고 지금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랭크 란젤라는 이번엔 고지식한 브라이언의 아버지 역을 맡으며 브라이언과 아리엘의 사랑에 제동을 건다. 글렌 클로즈와 부부로 출연하여 아들의 사랑에 대해 의견이 대립되는 와중에도 다정한 면모를 보이는 그는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FILMOGRAPHY
<더 드리프리스 에어리어>(2015), <드래프트 데이>(2014),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2014), <노아>(2014), <로봇 앤 프랭크>(2012), <언노운>(2011),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2010), <프로스트 VS 닉슨>(2008), <수퍼맨 리턴즈>(2006), <굿나잇 앤 굿럭>(2005), <하우스 오브 디>(2004) 외 다수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우리 아들을 사랑한다고요"

브라이언 어머니 역_글렌 클로즈

글렌 클로즈는 수년간 뮤지컬 그룹 '업 위드 피플(Up with People)'과 함께 유럽과 미국에서 순회공연을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그녀는 여러 극단의 배역들을 연기하며 인지로를 쌓았다. <가프>를 통해 영화계에 발을 디딘 이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실력을 검증받은 글렌 클로즈는 1996년 팀 버튼의 〈화성침공〉에서 영부인으로, 디즈니 영화 <101 달마시안>에서는 크루엘라 드 빌과 같은 다양한 배역들로 영화 작업을 계속했다. 〈앨버트놉스>의 각본에 함께 참여하며 영역을 넓힌 그녀는 영화의 성공과 함께 영화, 연극, TV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 연기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최고의 여배우라는 명성을 얻었다. <5 to 7>에서 브라이언과 아리엘의 사랑을 응원하는 다정한 어머니로 출연하는 글렌 클로즈는 대사의 한 구절마다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글렌 클로즈와 프랭크 란젤라가 연기하는 부부의 모습과 같이 이상적인 상황이 있는 반면에 브라이언과 아리엘 커플의 특수한 상황까지 '사랑'이기에 모든 것은 가능하다고 말하는 그녀는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명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로우 다운>(20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앨버트놉스>(2011), 빨간 모자의 진실 2>(2011), <앨버트놉스>(2011), <이브닝>(2007), <춤스크러버>(2005), <나인 라이브즈>(2005), <스텝포드 와이프>(2004), <102 달마시안>(2000) 외 다수
드라마 | '데미지 시즌 5'(2012), '데미지 시즌 4'(2011), '겨울의 사자 - 헨리2세'(2003)

DIRECTOR
섬세한 감성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감독_빅터 레빈

빅터 레빈은 세계 3대 광고상인 클리오상과 칸 국제 광고제 브론즈 상을 받은 실력 있는 카피 라이터였지만 감독의 꿈을 이루고자 1990년부터 연출과 진행을 비롯해 영화와 TV 작가로 활동했다. 이후 '래리 샌더스 쇼'를 통해 케이블 에이스 상을 받으며 각본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제작자 줄리 린에게 <5 to 7>의 시나리오를 보여준 후 본격적으로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오랫동안 인기 TV 시리즈의 각본가로 갈고닦았던 실력은 빅터 레빈이 감독으로서의 경력이 전무함에도 많은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신뢰 속에 영화 제작이 순조롭게 흘러가게 만든 원동력이 된다. <5 to 7>은 그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은 물론 2014 트레버스시티 영화제(TCFF) 최고의 미국 영화를 위한 관객상의 영예를 안은 쾌거를 이룬다. 또한, '오드리 햅번 이후 잊고 지내던 로맨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언론의 호평을 시작으로 찬사가 연이어지며 연출력을 인정받는다. 이렇듯 빅터 레빈 감독에 의해 재탄생되는 팝송과 샹송을 넘나드는 OST와 뉴욕의 명소를 이용한 섬세한 감성 연출은 배우들이 선보일 탄탄한 연기까지 합세하여 올가을 촉촉하게 적실 <5 to 7>을 통해 명품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마이 쎄시 걸>(2008), <덴 쉬 파운드 미>(2007),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2004) 외 다수
드라마 | '은밀한 하녀들 시즌 1'(2013), '결혼 이야기'(1992), '래리 샌더스 쇼'(1992)
Disc - 1 장

상영시간 - 본편 97분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
오디오 - 영어 5.1 DD
지역코드 - 3
24살 뉴요커, 풋내기 작가 지망생 브라이언
매일매일 출판사의 거절 레터를 받으며 하루하루 지쳐가는 브라이언. 그는 어느 날 길을 걷다가 그의 가슴에 들어온 운명의 그녀 아리엘을 만난다. 인어공주와 같은 이름을 가진 그녀는 뉴욕에 온지 얼마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브라이언은 완숙하며 지적인 매력을 가진 그녀에게 더욱 끌리는데…

33살 파리지엔느, 완숙한 그녀 아리엘
파리에서 온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뉴욕이 낯선 그녀 아리엘. 그녀에게 다가온 브라이언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던 그녀가 흔들린다. 프랑스에선 배우자가 있어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오후 5시에서 7시. 아리엘은 브라이언에게 5시에서 7시까지의 특별한 데이트를 제안하는데…

센트럴 파크, 구겐하임 미술관, 쉐리-르만 와인샵, 크로포드 도일 서점…
뉴욕의 가을 속에서 이들의 시크릿 로맨스가 시작된다!

최근작 :<데스티네이션 웨딩>,<파이브 투 세븐> … 총 2종 (모두보기)
최근작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리메모리 : 기억추출>,<포르토> … 총 3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파이브 투 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