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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하나로마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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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25개 언어로 출간, 1억 부 이상 판매된 작품
- 최고의 아동 문학 작품 중의 하나로 유아의 상상력과 정서를 발달시켜 줌.
- 영국의 '선데이 타임즈'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칭함.
- 피터 래빗 탄생 100주년을 기념, 총 9백만 달러라는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으며 전 세계 50여 개 지역에서 TV로 방영


에피소드

Vol. 1 : 피터 래빗과 벤자민 바니 이야기
Vol. 2 : 톰 키튼과 제미마 퍼들덕 이야기
Vol. 3 : 티기 윙클 부인과 제레미 피셔 이야기
Vol. 4 : 사무엘 위스커스 이야기
Vol. 5 : 피글링 블랜드 이야기
Vol. 6 : 글로스터의 재봉사 이야기
Vol. 7 : 말썽꾸러기 쥐 두 마리와 도시 쥐 조니 이야기
Vol. 8 : 플롭시의 아기 토끼들과 티틀마우스 아주머니 이야기
Vol. 9 : 토드 씨 이야기
Disc - 장

상영시간 - 각 52분 (우리말, 영어 각 26분)
언어 - 한국어,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스탠다드 4:3 풀스크린, NTSC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지역코드 - 3
피터 래빗과 친구들 시리즈 Vol.1 [피터 래빗과 벤자민 바니 이야기]
말썽꾸러기 피터 래빗이 맥그리거 씨네 정원에 들어갔다가 혼줄이 난 이 이야기는 1893년 비아트릭스가 아픈 노엘을 위로하기 위해 그림편지로 처음 써준 것이다. 이 내용에 일러스트를 삽입해서 조그마한 그림책을 구상했지만, 처음에는 출판사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이때 완 출판사에서 흑백 그림에 색칠을 입히는 조건으로 출판을 제안했고,결국 이렇게 해서 1902년 최초로 피터 래빗 시리즈 1편이 빛을 보게 되었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 시리즈 Vol.2 [톰 키튼과 제미마 퍼들덕 이야기]
피터 래빗 시리즈를 펴내기 시작하면서부터 비아트릭스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힐탑 농장으로 이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이 꿈에 그리던 정원이 딸린 집을 꾸미고 그것을 그림에다 옮기기 시작한다. 실제 농장에서 키웠던 아기 고양이를 모델로 톰 키튼과 모펫을 생각해냈고, 모성애가 강한 오리 제미마도 익살맞게 꾸며낸다. 또한 제미마가 알을 품기 위해 날아가던 풍경 숲은 지금도 그대로 보존돼있다고 한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 시리즈 Vol.3 [티기윙클부인과 제레미피셔 이야기]
조그만 덩치에 앞치마까지 두른 티기윙클 아주머니는 농장의 세탁부일을 도맡아 하는 부지런한 고슴도치이다. 이야기는 앞치마와 손수건을 잘 잊어버리는 루시가 티기윙클 아주머니댁을 방문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오는 길에 만난 개구리 제레미 피셔씨는 친구들을 대접하기 위해 낚시를 갔다가 송어한테 잡아먹힐 뻔했다. 이러한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지는 이번 에피소드는 1905년에 출판됐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 시리즈 Vol.4 [사무엘 위스커스 이야기]
1906년에 쓰여지고 1908년에 출판된 이 에피소드는, 비아트릭스가 새로 지은 집의 구조에 탄복하여 '이런곳이면 생쥐들이 숨기에 참 좋을거야'라고생각한데서 발단이 되었다. 개구쟁이 아기 고양이 톰이 엄마 손을 피해 굴뚝으로 숨었다가 그만 시궁쥐 부부 사무엘 위스커스와 안나 마리아에게 잡이고 만다. 다행히 존 조이너 씨의 도움으로 롤리 폴리 푸딩 신세는 면했지만 끔직한 경험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 시리즈 Vol.5 [피글링 블랜드 이야기]
1909년, 비아트릭스는 힐탑 농장에서 키우던 돼지들을 지켜보며 "이들의 식욕은 정말 대단해. 하루에 다섯 끼를 먹고도 절대 만족하는 법이 없다니까."라고 편지에 쓴 적이 있다. 이렇게 해서 탄생된 피글링 블랜드와 피그위그의 모험담은 1913년 책으로 출판된다. 그녀가 직접 애완용으로 길렀던 검정 바크셔 종 돼지가 피그위그 캐릭터로 등장하는 이번 이야기는 경쾌한 노랫가락이 더욱 즐거운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 시리즈 Vol.6 [글로스터의 재봉사 이야기]
비아트릭스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 중의 하나다. 클로스터의 시장 옷을 만들어야하는 한 재봉사가 아파서 누워있는 동안 조수들이 이를 완성했다는 이야기를 그녀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 이에 덧붙여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모든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는 전제를 깔아 리듬에 맞춰 흥겹게 합창도 한다. 촘촘하게 수를 놓은 바느질 솜씨는 생쥐들의 깜짝 선물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 시리즈 Vol.7 [말썽꾸러기 쥐 두 마리와 도시 쥐 조니 이야기]
피터 래빗 시리즈의 편집장으로 있던 노만 완이 비아트릭스의 애완생쥐 엄지 톰과 헝카 멍카를 위해 조그마한 집을 만들어주면서, 조카에게 줄 예쁜 인형집도 같이 만든다. 이를 비아트릭스가 그림으로 옮기면서 멋진 이야기가 탄생한 것이다. 레이크 디스트릭트를 배경으로 시골쥐 티미윌리가 도시쥐 조니와 친구가 되면서 시골에서의 생활과 도시에서의 생활을 서로 체험하고 공유하는 과정이 또한 포함된 에피소드이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 시리즈 Vol.8 [플롭시의 아기 토끼들과 티틀마우스 아주머니 이야기]
성인이 된 피터 래빗과 벤자민 바니가 출현하는 에피소드이다. 플롭시와 결혼한 벤자민은 아기 토끼들과 함께 양상추를 먹고서 잠이 든다. 이때 맥그리거 씨가 토끼들을 발견하고 자루에 넣어두자 티틀마우스 아주머니가 재치있게 구출해준다. 딱정벌레, 거미, 개구리, 땅벌떼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 이번 에피소드는 동물들의 먹이와 습성에 대해 잘 보여준다. 토끼들과 정원을 그리기 좋아했던 비아트릭스가 1909년 발표한 작품이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 시리즈 Vol.9 [토드씨 이야기]
착한 캐릭터들이 착하디 착한 일을 하는 것에 싫증을 느낀 비아트릭스는 심술궂고 못된 오소리 토미 브록과 여우 토드 씨를 등장시켜 아기 토끼들을 잡아먹으려 한다는 내용의 에피소드를 구상한다. 하지만 종전과는 다른 캐릭터를 쓰겠다는 모두의 선언에도 불구하고 이야기의 결말은 역시 그녀답게 해피엔딩으로 이어진다. 배경에 등장하는 숲과 목초지 역시 비아트릭스가 살았던 소우리 지역의 것을 많이 닮아있다.
- 피터 래빗과 비아트릭스 포터 다큐멘터리
- 작가 소개 "비아트릭스 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