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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5분 전 걸려온 자신의 죽음을 보도해 달라는 제보 전화! 완벽한 앵커, 모든 것이 흔들리는 비밀과 맞서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성공한 여성의 이면을 그려보고 싶다는 정지연 감독의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티끌 한 점 없어 보이는 삶이지만 그들이 그 자리에 가기까지 겪었을 경쟁과 불안 등 화려한 이면에 대한 궁금증은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은 메인 뉴스 앵커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생방송 5분 전, 자신의 죽음을 보도해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오며 시작되는 <앵커>는 제보자인 '미소' 모녀의 시신을 발견한 그날 이후, '세라'에게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기존에 보았던 일반적인 범죄 스릴러와는 다른 궤도로 진입한다.

다시 찾은 사건 현장에서 마주친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는 제보자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이자, 과거의 수상쩍은 사건으로 '세라'의 의심을 자극하는 인물.

여기에 엄격하게 딸 '세라'의 뉴스를 모니터하며 실수를 위로하기는커녕 더욱 몰아붙이며 불안을 자극하는 엄마 '소정'까지. '세라'는 한발짝씩 비밀에 다가설수록 더 큰 공포와 맞닥뜨린다.

이명처럼 귀에 달라붙은 제보자 '미소'의 "그 사람이 제 딸을 죽였다고요"라는 말에 '그 사람'의 실체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증폭되고, '세라'의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인호'의 존재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세라'가 보는 환영과 '소정'과 '세라'의 주변에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 보이는 게 다가 아닌 감당하기 힘든 진실 속으로 가는 '세라'의 행로는 새로운 이야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릴러의 서스펜스와 미스터리의 호기심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관람 경험을 약속한다.


누구에게나 '그 사람'은 찾아온다! 불안, 집착, 강박 그리고 공포까지! 사건 뒤 숨겨진 충격적 진실과 비밀을 맞닥뜨리는 흥미로운 여정

<앵커>의 발단부, '세라'의 일상은 완벽해 보인다. 엄마인 '소정'이 아침을 챙겨주고, 꼼꼼하게 전날 뉴스 모니터까지 해 준다. 그러나, 구관의 텅 빈 분장실로 향해 혼자 스크립트를 연습하고, 거울 속 자신의 얼굴에서 언제 생겼을지 모를 흉터를 발견하는 '세라'의 모습은 묘한 불안을 불러일으킨다. 긴장으로 곤두서 있는 '세라'의 모습, 그 한가운데로 불쑥 제보자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 순간부터 언제 메인 앵커에서 밀려날지 모른다는 근원적인 불안을 가진 '세라'의 미스터리의 실체를 향한 위험한 여정이 시작된다. 직접 취재한 특종을 포기할 수 없어, 사건의 진상에 강박적으로 매달리는 '세라'와 이를 부추기는 엄마 '소정'은 극의 밀도를 더욱 밀어 올리고, '윤미소'의 죽음의 진실을 쥐고 있을 것이라 믿고 찾아간 정신과 주치의 '인호'는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정세라씨에게도 찾아올지"라는 말로 '세라'의 불안을 고조시킨다.

<앵커>는 주인공 '세라'가 사건을 파고들면서, 사건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서서히 변화해 가는 심리.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세라'가 느끼는 공포를 섬세하고 예민하게 따라간다. 진실이 드러날수록 긴장이 고조되는 '소정'과 '세라' 사이 그리고 '그 사람'을 찾는 여정의 조력자인지, 아니면 사건 뒤에 도사린 '그 사람' 자신인지, 의심스러운 행동과 말로 일관하는 '인호'는 미스터리를 극대화하며 '세라'와 관객을 동시에 감당할 수 없는 비밀과 진실 속으로 끌어들인다. 때론 화면 가득한 불길한 기운으로, 또 다른 장면들에선 미스터리 스릴러의 긴장감으로. <앵커>는 진실과 마주하기까지 '세라'가 겪는 다채로운 감정의 등고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천우희, 앵커가 되다! 메인 뉴스의 앵커가 되기 위한 특훈! 앵커로서 완벽할수록, 긴장감 또한 고조되다!

"여러분안녕하십니까. YBC 9시 뉴스입니다" '정세라' 앵커의 오프닝 멘트가 나가는 순간, 관객이 천우희가 한 방송국을 대표하는 얼굴인 메인 앵커라는 사실을 납득할 수 있게 하는 것. '앵커'의 타이틀롤을 맡은 천우희의 첫 번째 미션이었다. "될 때까지 만들어보자"는 심정으로 준비에 임한 천우희는 발성부터 다른 아나운싱의 세계로 진입하기 위해 우선 집중적으로 뉴스를 많이 듣고 따라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KBS 출신의 김민정 아나운서의 도움을 받았다. 하루 4시간씩 반복해서 뉴스 스크립트를 읽는 법을 배우고, 수업 내용을 녹음하고, 또한 별도로 김민정 아나운서가 녹음해 준 원고를 외우다시피 할 정도로 청취와 녹음, 비교, 교정을 반복하는 식으로 연습을 진행했다. 완벽했던 앵커에게 미세한 균열이 찾아오는 순간, 긴장이 시작되는 지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최대한 사실적일 것"이라는 천우희의 원칙은 포기할 수 없는 과제였다.

또렷한 발성과 딕션을 넘어, 자세와 의상 또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었다. 발음 못지않게 중요한, 자신감과 당당함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으로 앵커의 생명이라고 불리는 완벽한 대칭을 유지해야 했고, 의상 또한 대칭적인 자세 유지에 도움되는 의상들로 준비했다. 출근할 때의 복장과 뉴스를 진행할 때의 복장의 차이 같은 점도 미세하게 신경 쓴 부분. 이 과정에 대해 천우희는 "시선 처리와 자세도 발성 못지않게 중요했다. 신뢰감을 주면서 전달력도 높아야 하기에 어떤 틀을 갖추고 연기를 해야 해서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뉴스 스튜디오 장면을 찍는 동안 현장에 상주한 김민정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후배들도 가르쳐 봤지만, 정말 습득력이 빠르다. 그리고, 데스크에 뭐가 놓여있는지, 프롬프터까지디테일하게 신경 쓰는 걸 보면서 이래서 믿고 보는 배우구나 싶었다. 천우희 씨는 메인 앵커가 맞다"라고 할 정도로 모든 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블루레이로 만나는 <앵커>
55분의 보너스 영상 수록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삭제장면들
감독, 주연배우들의 영화 속 비하인드 수다, 음성해설!


영화 <앵커> 블루레이는 1.85:1 1080P FHD 영상과 5.1 DTS-HD 오디오를 수록해 블루레이 특유의 초고화질과 생생한 DTS-HD 오디오의 스펙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긴장감을 자아내는 스릴러 장면들에서는 특히 그 오디오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한 음성해설은 정지연 감독과 주연배우 천우희,신하균 배우가 참여해 영화 제작 뒷이야기들을 설명하고 에피소드들에 대해 얘기한다. 본편과 함께 감상하면 색다른 영화 감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블루레이에서 추가된 보너스 영상으로 제공되는 대본 리딩과 삭제 장면들도 영화 팬들에게는 반가운 보너스 영상이지만 무엇보다 다른 제작 메이킹 영상은 영화 촬영 에피소드와 현장을 그대로 생생하게 옮겨 놓은 최대한 가공이 없는 날 것 그대로의 영상이라는 점에 특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블루레이의 특별한 초도 한정으로 수록되는 포스터 엽서 3종 SET 중,일부 수량은 감독,배우(천우희,신하균)의 친필 싸인 엽서 1종이 랜덤(수량 한정)으로 포함되어 있어 더욱 소장가치를 드높일 예정이다.

■ 디스크 구성
* 영화시작 (111:27)
* 부가영상 (55:16)
- 대본 리딩 (05:53)
- 고사 스케치 (06:32)
- 앵커의 시작 (05:33)
- 앵커의 현장 (32:21)
- 삭제 장면 (04:18)
+ 모두 보기
+ S#28
+ S#33
+ S#46
- CG 장면 비교 (00:39)
* 장면선택
* 설정
- AUDIO
>한국어5.1 DTS-HD MA
>감독,배우 음성해설
(정지연 감독, 천우희,신하균)
- SUBTITLES
한국어, English, 자막없음

(* 서플먼트 내용은 제작사의 사정상 변경, 추가 또는 삭제 될 수 있습니다)
Disc - 장

상영시간 - 본편: 111분 27초, 보너스 영상: 55분 16초
언어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English, 자막없음
더빙 - 한국어 5.1 DTS-HD MA감독, 배우 음성해설
화면비율 - 1.85:1 1080P FULL-HD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말에 '세라'는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고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 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신하균)를 마주하게 되며 그에 대한 '세라'의 의심 또한 깊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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