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감독 연출작,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에서 전쟁 포로가 된 실존인물 루이스 잠페리니의 실화를 그리다
- 잭 오코넬, 돔놀 글리슨, 가렛 헤드룬드 등 헐리우드의 신성들이 펼치는 연기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운명과 역경, 극복에 대한 감동의 드라마
Disc - 1 장
상영시간 - 본편 137분 (137:17) 자막 - 한국어, 영어SDH, 브라질어, 광둥어, 만다린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화면비율 - 2.4:1 (16x9 FF)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영어, 브라질어, 스페인어, 태국어
19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
47일간의 태평양 표류 850일간의 전쟁 포로 살아있는 것조차 용기가 필요했던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삶! 우유병에 술을 담아 마시고 몰래 담배를 피우며 꿈도, 미래에 대한 열정도 없던 반항아 '루이'는 운명처럼 육상을 시작한다.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집념과 노력으로 루이는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가 된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찾아오고 그는 공군에 입대해 수 많은 전투 속에서 살아남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고 만다. 두려움으로 가득한 망망대해 위에서 삶에 대한 의지만으로 47일을 버티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일본 군함.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의 앞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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