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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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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맛있는 기적이 시작되는 곳"




ABOUT MOVIE 1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행복에 관한 맛있는 성찰,
바다빛 감성 힐링 무비 <하나식당>


정신 없는 삶에 제동을 거는 빨간 불이 들어오고 나서야 오키나와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하나, 그리고 세상에 발 딛는 것 조차 힘겨워 지칠 대로 지친 세희가 '하나식당'에서 만난다. 서로에 대한 그 어떤 설명도 없이, 오키나와의 작은 식당 '하나식당'의 주인 하나와 부산에서 온 26살 세희로. <하나식당>은 "힐링을 위해 무언가를 더하기보다, 조용히 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공간을 그리고 싶었다"는최낙희 감독의 말처럼, 조용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그 순간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작은 것들을 채워나가는 두 사람을 통해 관객들에게도 진정한 휴식과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 "저한테 시간을 좀 주려고요", "내가 행복해야 남을 배려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먼저인 게 정답이야!"라는 세희와 하나의 대사처럼, <하나식당>은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음식과 시간을 선사하고, 그를 통해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하나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모두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고르고, 하나는 그 재료와 손님이 원하는 메뉴에 맞춰 정성들인 최고의 한 끼를 선사한다. 매일 도시락이 필요한 손님에게는 아침 시장에서 공수해 온 신선한 재료로 만든 도시락을, 직접 요리한 음식을 엄마에게 대접하고 싶은 꼬마에게는 함께 요리를 해주는 서비스를, 마음을 녹일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가 필요한 여행객에게는 아늑한 공간까지 내어준다. 매일같이 바쁘게 움직이지만, 정작 자신을 위한 무언가를 할 겨를은 없는 현대인에게 이렇게 필요한 것들을 조용하고 따뜻한 배려와 함께 내어주는 하나식당은,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 삶을 위로 받는 느낌을 선사한다. 이러한 따뜻한 메시지는 오키나와 올 로케 촬영으로 담아낸 여유롭고 푸르른 풍광과 어우러져 95분 간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힐링을 선사한다. 맛있는 음식과 자신만을 위한 느릿한 시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을 가득 담은 <하나식당>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두에 오키나와 푸른 바다빛 행복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토닥토닥, 따스한 한 마디를 건넬 예정이다.

ABOUT MOVIE 2

침샘 자극! 여행 욕구 뿜뿜!
지금 당장 떠나고 싶게 하는 맛있는 음식과 오키나와 풍경들의 향연!


올 로케 촬영으로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담아내 여행에 대한 완벽한 대리만족감을 제공하는 <하나식당>에는 오키나와 여행을 해 본 관객이라면 익숙할 명소부터 숨겨진 비경들까지 담겨있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제작진은 오키나와 현지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오키나와의 전통 주택을 촬영 장소로 사용한 것은 물론, 대표적인 관광 명소들과 숨겨진 곳들까지 샅샅이 뒤져 오키나와의 풍광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노력 끝에 <하나식당>에는 '야치문 도리', '잔파곶', '비세자키 해변', '츄라우미 수족관', '자키미 성터' 등 오키나와의 유명 관광지들과 잘 알려지지 않은 멋진 산책로, 바닷가 곳곳까지 담겨 관객들의 여행 욕구를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CF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최낙희 감독의 감각과 감성이 더해져 <하나식당>만의 아름답고 청량함 가득한 영상미가 완성되어, 여행 화보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장면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키나와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오키나와는 언제든, 또 어디를 향하더라도 푸른 바다와 드넓은 하늘이 반갑게 맞이해주는 독특한 매력의 도시라는 것을 <하나식당>을 통해 다시 한 번 느꼈다"는최낙희 감독의 말은 <하나식당>의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여행의 재미가 대부분 보는 것과 먹는 것에 달려있듯,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풍광과 더불어 하나식당이 내놓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또한 여행에 대한 대리만족감을 선사하는 또 다른 요소다. 손님이 고른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주는 하나식당의 특별한 컨셉과 오키나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국인 주인 '하나'라는 설정은, 푸짐한 한식과 정갈한 일식을 모두 등장하게 하며 관객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생선까스, 고등어조림, 칼국수, 불고기 전골, 일본식 도시락, 갓 튀긴 도넛, 레몬차, 오므라이스 등등 정성스레 만들어 허기진 마음까지 꽉 채워주는 다양한 음식들은 <하나식당>만의 특별한 먹방과쿡방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또 한 편의 웰메이드 음식영화의 탄생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ABOUT MOVIE 3

올해 가장 특별한 '워맨스' 케미!
최정원 X 나혜미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기대감 상승!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를 위로하게 된 두 여자를 연기한 최정원과 나혜미의 투톱 주연은 <하나식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대 '세희'의 눈에는 그저 따뜻하고 멋진 식당주인이자 언니로 보이지만, 사실은 치열했던 삶이 안겨준 배신같은 아픔을 안고 있는 여자 '하나'를 연기한 최정원은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나미칠'과 [브레인]에서의 '윤지혜' 역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역할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정원은 속 깊고 따뜻하면서 강단 있는 '하나' 역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따스한 위안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지칠 대로 지쳐버렸지만 특유의 엉뚱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세희'로 분한 나혜미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친숙했던 모습에서 훌쩍 성숙해진 연기로 관객들을 매혹할 예정이다.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인기몰이 중인 나혜미는 <하나식당>으로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연기하며 공감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영화에서 흔치 않은 여성 투톱 주연으로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색다른 '워맨스'케미를 보여주는 최정원, 나혜미는 촬영장에서도 자매 같은 호흡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최낙희 감독은 "두 배우의 호흡은 감독 입장에서 정말 고마운 일이었다. 두 사람이 촬영 전부터 자주 만났다. 그래서인지 시나리오상의 캐릭터에 더욱 진실함이 묻어났다. 경력 차가 상당한 두 배우였지만, 현장에서 선후배가 아닌 그저 '하나'와 '세희'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고 밝히며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에 극찬을 더했다. 나혜미 역시 "마지막 씬을 찍을 때 진짜 집을 떠나는 것처럼 정원 언니와 울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친분을 짐작하게 했는데, 영화 안팎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던 두 배우의 특별한 '워맨스' 케미가<하나식당>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 디스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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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1분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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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 1 장

상영시간 - 96분 (본편 95분)
자막 - Korean
화면비율 - 1.97: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Korean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
마음까지 채워주는 마법의 공간, 하나식당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오키나와.
이 곳에서 '하나'는 자신의 이름을 딴 식당을 차린다.
얼떨결에 식당 아르바이트생이 된 '세희'와 함께
저마다의 사연으로 오키나와를 찾은 손님들을 만나게 되는데…
오키나와 현지인부터 관광객까지 사로잡은 하나식당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치열한 일상 속 달콤한 쉼표가 필요하다면,올 가을 <하나식당>으로!
예고편(1분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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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감독 <하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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