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Rock, folk, Funk등 숨겨진 희귀 명반들을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재발매하며 현재 최고의 리이슈 레이블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페인의 'GUERSSEN' 레이블을 통해 산울림의 정규작들(1~3집 LP)과 컴필레이션 앨범(2LP)이 공식 라이선스 발매되어 유럽과 북미를 비롯한 세계 시장에 소개된다.
그 동안 여러 차례 해적반으로 발매될 만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모았던 산울림 앨범들의 첫 공식 해외 발매는 그 자체로 큰 의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산울림의 음악을 오랫동안 즐겨 오던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이다.
Third album, originally released in 1978, by legendary Korean psychedelic band SANULLIM. From heavy-fuzz psychedelic garage to slow burners, including the monster sidelong track "You Are Already Me", the title track (which sounds like a Korean Blue Cheer) and more!
"This time, whilst the fuzz guitar and strangely basic bass and drum patterns are more familiar, it's the frequently gruff, howling vocals that are the most noticeably different element of the sound" - Hugh Dellar (Shindig!)
* Original artwork in hard cardboard sleeve
* Sourced from the original masters
* Insert with liner notes and rare photos / memorabilia
SIDE 1
1. 내 마음 (내 마음은 황무지) (My Heart - My Soul Is A Wasteland)
2. 아무 말 안 해도 (Without A Word)
3. 한 마리 새 되어 (Becoming A Bird)
4. 아무도 없는 밤에 (Empty Night)
SIDE 2
1. 그대는 이미 나 (You Are Alread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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