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보라다 - 스페인, 남미, 브라질의 음악
수록곡: 파야/ 7개의 스페인 민요 중 호따, 자장가, 그라나도스/ 고예스카스 중 인터메쪼, 후안 카를로스 코비얀&엔리케 도밍고 카디마코/ 라보까 항구의 안개, 카를로스 카차카&카톨라/ 여명
연주: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피에르 푸르니에, 폴 토르틀리에의 뒤를 이어 프랑스 전통 첼로의 계보 이어 가고 있는 최고의 실력자 오펠리 가이야르는 이전 음반 CPE 바흐(AP080)으로 2014년 디아파종 최고의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바로크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게 연주하고 있는 그녀는 이번 음반을 통해서 파야, 그라나도스, 피아졸라, 빌라-로보스, 카사도 등 스페인, 남미, 브라질에서의 클래식, 탱고, 삼바, 룸바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음악 여행을 가능케 한다. 여기에 초호화 게스트 연주자들의 의한 보컬 3명, 바이올린, 반도네온, 베이스, 기타, 하프, 트럼펫, 4명의 퍼쿠션, 7명의 첼로 등 실로 다양한 악기와 구성의 연주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매우 매력적인 음반이다. 강추!!!

Argentina
Alfredo Gobbi, Juan Carlos Cobian & Enrique Domingo Cadimaco, Julian Plaza, Felix Lipesker, Jose Dames & Horacio Basterra, Egberto Gismonti & Geraldo Carneiro, Astor Piazzolla
Spain: Gaspar Cassado, Manuel de Falla, Enrique Granados

Cuba
Isolina Carillo, Moises Simons
Brasil: Tom Jobim, Baden Powell & Vinicius de Moraes, Carlos Cachaca & Cartola Toquinho, Heitor Villa-Lobos

Ophelie Gaillard (cello), Luiz de Aquino, Rudi Flores, Emmanuel Rossfelder (guitar), Sandrine Chatron (harp), Fabien Cyprien (trombone), Sabine Devieilhe (soprano), Gerardo Di Giusto, Fernando Maguna (piano), Cyril Garac (violin), Nicolas Genest (trumpet), Romain Lecuyer (bass), Juanjo Mosalini (bandoneon), Sandra Rumolino (voice), Rubens Celso Lopes, Christian Paoli, David Chupete, Florent Jodelet (percussions)
Cellists of Haute Ecole de Geneve

Gramophone Magazine September 2015
“Gaillard maintains her identity as a classical cellist but displays a happy adaptability to her 26 hand-picked collaborator, not with the reserve of an outsider but with the invention of a passionate convert…[the disc] goes so much further than most of Gaillard's classical colleagues.”

MusicWeb International 27th September 2015
“The sound quality is truly exceptional ? every instrument is clear and detailed … [a] beautifully recorded and performed musical journey.”

최근작 :	<빌라 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1, 2, 5, 9번>,<빌라-로보스 : 교향곡 4번, 피아노 협주곡 5번 외>,<에이토르 빌라-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발췌)> … 총 310종 (모두보기)
소개 :	브라질의 작곡가. 20세기 라틴 아메리카 클래식을 대표하는 음악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최근작 :

<마누엘 파야 다큐멘터리 - 불길이 타오를 때 & 스페인 정원의 밤들>,<[블루레이] 파야: 허무한 인생>,<파야: 허무한 인생> … 총 320종 (모두보기)

소개 :

스페인의 저명한 작곡가 파야는 처음에 그의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11세에 카디스의 성 프란시스코 교회에서 어머니와 함께 피아노를 연탄했는데, 이 때부터 음악적 재질을 보였다. 그는 카디스에 있는 음악 선생에게 피아노와 이론을 배웠으며 17세에 심포니 연주를 듣고 감격한 나머지 작곡가가 될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작곡가가 되기 위해 파리로 갈 생각이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중지하였으며 스페인의 대중적인 민속 희가극을 썼지만 인기를 얻지 못하고 26세에 쓴 오페라도 실패하고 말았다. 28세에 서정극 [허무한 ... 스페인의 저명한 작곡가 파야는 처음에 그의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11세에 카디스의 성 프란시스코 교회에서 어머니와 함께 피아노를 연탄했는데, 이 때부터 음악적 재질을 보였다. 그는 카디스에 있는 음악 선생에게 피아노와 이론을 배웠으며 17세에 심포니 연주를 듣고 감격한 나머지 작곡가가 될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작곡가가 되기 위해 파리로 갈 생각이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중지하였으며 스페인의 대중적인 민속 희가극을 썼지만 인기를 얻지 못하고 26세에 쓴 오페라도 실패하고 말았다. 28세에 서정극 [허무한 인생]을 작곡하여 오페라상에 응모했는데 최고상을 받아 그의 이름은 점차 알려지게 되었다. 파야는 프랑코 정부가 그를 후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1939년에 스페인을 떠나 아르헨티나로 건너가 별반 작품도 쓰지 못한 채 69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그의 작품은 향토적인 민요를 바탕으로 한 지방색이 짙은 작품들이다. 그러나 알베니스, 그라나도스와 같이 민족음악을 그대로 쓴 것이 아니라, 민족 음악의 그 정서만을 딴 독특한 작품을 창작했다.

최근작 :	<크리스티앙 페라스 바이올린 소품집>,<[블루레이] 호아킨 아추카로 : 리사이틀 & 베를린필 콘서트>,<호아킨 아추카로 : 리사이틀 & 베를린필 콘서트> … 총 330종 (모두보기)
소개 :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최근작 :	<카사도 : 첼로 작품집>,<가스파르 카사도 - 앨범 컬렉션 [10CD]>,<10인의 거장 첼리스트 [10CD]> … 총 51종 (모두보기)
소개 :	스페인의 첼리스트이자 작곡가. 10세에 카잘스 문하로 들어가 지도를 받으며 스승의 스타일을 계승한 명실상부한 후계자이다. 프랑스에서 라벨, 파야 등과 함께 공부한 그는 작곡 및 편곡에도 재능을 발휘했다. 그는 현란함보다는 엄격하고 우아한 풍모로 선이 굵은 담백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최근작 :	<나폴리 [2CD]>,<오펠리 가이야르 - 런던의 밤>,<첼로페라 - 첼로로 연주하는 오페라 아리아 [디지팩]> … 총 37종 (모두보기)
소개 :	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