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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의 숙적, VENOM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영웅인가 악당인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메인 테마곡 OST!
국내 전격 라이선스 발매!
'VENOM (베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Original Sound Track

Music by. Ludwig Goransson

[블랙 팬서], [위아더밀러스], [크리드] 등
떠오르는 젊은 피의 영화음악감독

[베놈]은 기존의 그 어떤 마블 영화의 히어로들과는 근본부터가 다른, '빌런히어로'를 주인공으로 삼은 영화이다. [데어데블], [퍼니셔], [블레이드], [데드풀] 같은 안티 히어로 계열로 여겨지는 어두운 히어로들이 영화화된 적은 있지만, 진짜로 '악당'과 '영웅'을 오가는 캐릭터들 중에서 솔로 무비로 나온 건 베놈이 유일하다. 특히, 결코 착해 보이지 않는 외모와 결코 영웅처럼 보이지 않는 파괴력을 보여주는 데에도, 결국은 더 심각한 피해와 혼란을 막기 위해 영웅으로 활약한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있게 다가온다. 바로 이런 아이러니함은, 영화화된 마블 캐릭터 중 최초로 '빌런히어로'인 베놈을 더욱 인상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준다.

음악 연출을 맡은 Ludwig Goransson (이하 루드비히)은 스웨덴 출신의 1984년생, 젊은 작곡가이다. 그는 특히 이번에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영화 <블랙 팬서>의 O.S.T 작업을 하면서 명성을 높였다. <블랙 팬서> O.S.T 작곡을 위해 아프리카에서 머무르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또 그는, "Redbone", "This Is America"로 유명한 아티스트 차일디쉬 감비노 (Childish Gambino)와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둘은 시트콤 [Community] 음악을 맡으며 알게 되었고, 그 만남을 계기로 루드비히는 지금까지 감비노의 모든 앨범에 공동 프로듀싱으로 참여하고 있다.
루드비히는 영화 음악에서부터 재즈, 클래식, 힙합, 펑크, 사이키델릭, 아프리칸 음악까지 점점 음악적 영역을 넓혀가는 기대되는 작곡가이다. 이번 영화 VENOM O.S.T에서도 긴장감을 백 배 더해주는 음악으로 감칠맛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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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스웨덴 출신의 작곡가, TV 프로그램 음악 제작자이자 그룹 'Haim'의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