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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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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나의 바람, 그 사이로 스미는 차가운 바람"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 그 시간들을 당신도 나와 같이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곡 소개 01. jenga(feat. Gaeko) - title : 떠나지 않길 바람 이별을 직감… 상대방이 곧 떠날 것 같은 상황 02. 괜찮냐고 : 나 없이 괜찮지 않다고 말해주길 바람 이별 상황. 자꾸 이 이별이 나를 위해서라고 말하는 상대방. 그런 상대에게, 너는 나 없이도 "괜찮냐고" 묻는다. 03. 내가 더 나빠 - title : 이제 네 맘 알았으니, 네가 말 한대로 나 잘 버텨냈으니, 네가 말 한 그 미래에 왔으니, 이제 그만 다시 돌아와 줬으면 하는 바람 이별 후, 시간이 좀 지남. 왜… 무엇이 날 위해서라는 건지, 상대방이 어떤 마음이었던건지 깨달았다.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몰라주고, 원망만 했던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 04. 잘 살길 바래 (with Davii) : 잘 살기를 바람 이별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흐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이별을 받아들였다. 이젠 네가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기를, 또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 05. 바람 - 연주곡 : 뒤늦은 나의 바람 그 사이로 스미는 차가운 바람 글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모든 마음들 06. MIANHAE : 쓸데없는 짓 하지 않길 바람 아, 생각해보니까 내가 죄인이었다. 내가 다 전부 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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