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쇼숑/ 바이올린과 피아노, 현악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 간주곡(사랑과 바다의 시에서)
연주: 레이첼 콜리 디 알바(바이올린), 크리스티앙 샤모렐(피아노), 시카고 스펙트랄 사중주단
2010년 Warner Classics와 전세계 계약을 맺고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를 첫 발매했던 스위스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첼 콜리 디 알바는 어마어마한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그녀가 이번에는 20세기 초에 작곡 되어진 2개의 주요 실내악 작품을 연주한다. 프랑크 유일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후기 낭만시대의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며 지구상에 거의 모든 악기를 위해서 편곡되어진 영원불변의 주요 레퍼토리이다. 프랑크의 제자인 쇼숑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현악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은 후기 낭만주의 흔적과. 프랑크의 스타일이 묻어난다. 음반 커버에 강렬한 개성의 레이첼 콜리 디 알바의 모습처럼 그녀의 연주는 화려한 기교와 함께 팽팽한 긴장감 속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
1-1. Franck : Sonata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 FWV 8 (1-4)
1-2. Chausson : Concert for violin, piano and string quartet, Op. 21 (5-8)
1-3. Interlude for violin and piano (extrait de poeme de l'amour et de la 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