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에서 림에 이르는 작곡가들이 페트라르카와 뤼케르트를 중심으로 모였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인인 페트라르카와 독일 낭만주의 시인 프리드리히 뤼케르트는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만 서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시들을 남겼다. 폴의 부드럽고 유연한 가창과 크람펜의 민감하고 섬세한 반주는 이들 작품 모두를 대단히 훌륭하게 형상화하고 있다.
1-1. Sonetti (3) del Petrarca
(1-3) (Pizzetti)
1-2. Spate Gedichte (4) von Friedrich Ruckert
(4-7) (Rihm)
1-3. Sonetti di Petrarca (3) for voice & piano, S270
(8-10) (Liszt)